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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씨앗을 심다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생각의 씨앗을 심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창조하는 마음공부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생각의 씨앗을 심다작품 소개

<생각의 씨앗을 심다> 마음 밭의 능력을 믿어라!
눈앞에 닥친 일에 급급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이 땅의 미생들을 위한 삶의 힌트를 담은 책『생각의 씨앗을 심다』. 이 책은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자 수도원이라는 일상구도자 백성호 기자의 신작으로, 삶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새로운 일상을 창조하는 구체적인 마음 공부법을 담은 ‘현문우답’의 완결판이다. ‘현문우답’은 1997년부터 ‘종교’라는 창과 ‘글’이라는 통로로 100만 독자들과 깨달음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저자가 2007년부터 중앙일보에 연재해오던 칼럼이다.

이번 책을 통해 저자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창조하려면 ‘생각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생각 농사’란 마음의 밭에 ‘생각의 씨앗’을 심는 것으로 시작된다. 우리의 마음은 어떤 씨앗을 심어도 답을 하고, 싹을 틔울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밭이다. `생각의 씨앗`이란 자신 안으로 던지는 ‘물음’이다. 이건 뭐지? 왜 이렇게 됐을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그때 나는 왜 그랬을까? 하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당면하게 되는 문제에 대한 수많은 물음들이다.

이런 물음들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대답해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마음은 성장하고, 곧 닥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스스로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생각 농사가 우리의 삶을 울창한 숲, 행복한 숲으로 만든다고 전한다. 이 책에는 생각의 씨앗을 심는 법, 물을 주는 법, 햇볕에 내놓는 법, 기다리는 법, 싹이 올라오는 풍경, 올라온 싹을 일상에 대입하는 법 등을 다루었다.


출판사 서평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창조하는 ‘생각 농사’의 5가지 방법
100만 독자를 감동시킨 일상구도자 백성호의 신작!
눈앞에 닥친 일에 급급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이 땅의 미생들을 위한 삶의 힌트를 담은 책, <생각의 씨앗을 심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자 수도원이라는 일상구도자 백성호 기자의 신작으로, 삶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며 새로운 일상을 창조하는 구체적인 마음 공부법을 담은 ‘현문우답’의 완결판이다.
‘현문우답’은 1997년부터 ‘종교’라는 창과 ‘글’이라는 통로로 100만 독자들과 깨달음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저자가 2007년부터 중앙일보에 연재해오던 칼럼이다. 작고한 소설가 최인호가 생전에 신문사로 직접 전화를 걸어와 칼럼의 애독자임을 밝히며 저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한 이 칼럼은 잔잔하고도 깊이 있는 필력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책을 통해 저자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창조하려면 ‘생각농사‘를 지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생각 농사’란 마음의 밭에 ‘생각의 씨앗’을 심는 것으로 시작된다. 우리의 마음은 어떤 씨앗을 심어도 답을 하고, 싹을 틔울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밭이다. `생각의 씨앗`이란 자신 안으로 던지는 ‘물음’이다. 이건 뭐지? 왜 이렇게 됐을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그때 나는 왜 그랬을까? 하는 일상 속에서 우리가 당면하게 되는 문제에
대한 수많은 물음들이다. 이런 물음들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대답해가는 과정에서 우리의 마음은 성장하고, 곧 닥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스스로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생각 농사가 우리의 삶을 울창한 숲, 행복한 숲으로 만든다고 전한다. 이 책에는 생각의 씨앗을 심는 법, 물을 주는 법, 햇볕에 내놓는 법, 기다리는 법, 싹이 올라오는 풍경, 올라온 싹을 일상에 대입하는 법 등을 다루었다.
마음 밭에는 묘한 능력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까?” 하고
생각의 씨앗을 정확히 심어두면
어김없이 싹(해결책)이 올라옵니다. _본문 중에서

미생과 완생의 구분은 없다,
그저 눈발 속에 유유히 미소 짓는 반가사유상이 있을 뿐
다들 스스로를 ‘미생未生’이라고 자책하며 살아가는 시대에 자신이 원하는 ‘완생完生’이 되는 길을 성공의 길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대리에서 과장이 되고, 부장이 되고, 임원이 되고, 사장이 되면 미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저자는 갑의 자리에 서도 결코 ‘완생完生’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대신 붓다가 일찍이 세상의 모든 ‘미생’을 향해 힌트를 주었듯 네가 바로 연꽃이라고. 네 옆의 사람도, 네 뒤의 사람도, 이 산도, 저 강도, 온 세상이 온통 그렇게 피어 있는 아름다운 연꽃이라고 말한다. 스스로를 자신의 삶을 이끄는 주인공이라 여기고, 주인공이 되기 위해 자신과 세상을 위한 생각의 씨앗을 부지런히 심을 수 있다면 우리는 더 이상 미생도 완생도 아닌 어떤 삶의 질곡에서도 자유롭고 평안할 수 있는 반가사유상의 모습으로 한 생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라는 절망의 진흙에서 ‘국가 개조’라는 희망을 길어 올리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오늘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 겪어온 아픔 또한 뒤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대한민국이 절망의 바닥까지 침몰하며 모두가 느꼈던 그 분노와 절망에서 새로운 삶과 새로운 국가 개조를 위한 에너지를 길어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겉은 분노의 에너지이지만 ’무엇을 향한 분노인가‘를 개인과 사회, 국가가 깨달을 수 있다면 비로소 우리 사회의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에너지가 만들어질 수 있다. 저자는 그래서 세월호 참사는 ‘거대한 절망’이자 동시에 ’거대한 희망‘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국가 개조는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는 시대적 요청이라는 것이다. 거대한 위기는 거대한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진흙에서 연꽃이 올라오듯 세월호는 국가 개조라는 연꽃을 피워내는 진흙이 될 수 있다는 것. 이와 더불어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난 방한이 대한민국에 전하는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와 종전과는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정의구현사제단의 현주소를 꼬집는 등 잔잔하면서도 세태를 비판하는 저자의 울림 있는 목소리 또한 들을 수 있는 책이다.

추천의 글
이해인 수녀, 시인_늘 감탄하고 감동하면서 읽게 되는 백성호님의 글들은 현문우답 아닌 현문현답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저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는 우리 주변의 일들과 상황들에 어쩌면 그리도 예리한 통찰과 직관으로 영성의 옷을 입힐 수 있는지! 그러면서도 거부감이 없다.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내적 성찰을 끌어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순례의 여정에서 우리는 모두가 진리와 행복을 추구하는 정겨운 도반으로 결속되어 있음을 더 깊이 깨우쳐주는 이 책을 행복한 마음으로 추천한다.
고진하 목사, 시인_나는 백성호 기자를 ‘거사’(居士)라 부른다. 그의 글이나 말, 행동거지를 보면 수도자 냄새가 풍기기 때문이다. 여러 해 쓰고 있는 그의 ‘현문우답’을 자주 챙겨보는 편이다. 짧고 담백한 문장, 그의 문장엔 현란한 수사가 없어 더욱 믿음직하다. 신자유주의 체제 하에서 ‘만물을 왜소하게 만드는 말종인간들’(니체)이 날뛰는 시대에도, 그는 절망하지 않고, 당신은 다른 동물이 깃들 수 없는 사자굴의 ‘사자’라고, 붓다라고, 그리스도라고, 나직한 음성으로 일깨우고 있다. 정보와 지식이 과잉인 시대에 드물게 ‘지혜의 금광’을 채굴하는 그의 글쓰기에 무한신뢰를 보낸다.
원철 스님, 해인사 승가대학장, 작가_‘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고 했다. 봄볕이 가을볕보다도 피부에 더 자극적이다. 바쁜 농사철에 딸과 며느리를 나누는 ‘진영논리’는 농경시대의 시어머니조차도 벗어날 수 없던 프레임인 모양이다. 서로 만나서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무정물(無情物)인 강물조차 아는 쉬운 일이다. 두물머리에서 ‘남한강은 남을 버리고 북한강
은 북을 버리고, 너른 들에서 한강이 되어 바다로 간다’고 했다. 남북?좌우?동서?상하 진영이 만나게 되면 무엇을 버려야 할지 이 책을 통해 정답을 찾아볼 일이다.


저자 프로필

백성호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 수상 2011년 불교언론문화상 특별상
    2008년 제1회 한국기독언론대상 대상

2015.04.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백성호는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자 수도원이라 여기는 일상구도자. 1997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후 종교라는 창과 글이라는 통로로 100만 독자들과 깨달음에 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부터 중앙일보에 연재하고 있는 그의 칼럼 ‘현문우답’은 종교의 벽을 넘나들며 각계각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1회 한국기독언론대상(2008년)에서 ‘그리스도교 성지순례기-예수의 숨결을 찾아서’로 대상을 수상하고, 제19회 불교언론문화상(2011년)에서 ‘현문우답’으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현문우답》《이제, 마음이 보이네》《인문학에 묻다, 행복은 어디에》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마음의 밭에서 싹이 트고 자라는 신비를 맛보세요
1장 당신은 어떤 생각의 씨앗을 가지고 있나요_마음에 말을 거는 법
나는 미생일까 사자일까/마음에 ‘왜?’라는 물음의 씨앗을 심으세요/‘나를 위한 물음’에 집중하세요/깊고, 느리게 달려보세요/ ‘나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단서를 만들어 보세요/진정한 독서는 마음의 문고리를 잡는 것에서 시작됩니다/‘들판의 리더십’을 익혀보세요/세상의 모든 색은 공으로부터 나옵니다/버리는 것을 두려워 마세요/나만의 매화를 피우세요
2장 마음의 밭을 뒹구는 모든 흙덩이를 부수어 보세요_모든 괴로움을 파괴하는 법
파괴가 곧 창조의 통로입니다/우리의 일상은 작은 우주입니다/‘내가 만든 틀’을 깨어 버리세요/내 마음 주머니에 보석이 있습니다/문제 속에서 답을 찾아보세요/소박함 속에 ‘삶의 맛’이 있습니/하나의 생명부터 지켜보세요/예수는 내 안에 있습니다/중도의 눈, 중도의 가슴을 가지세요/‘나의 눈’으로만 세상을 보지 마세요/이념을 통해 세상을 보세요/세상의 기준을 파괴하세요/‘묶는 사랑’이 아닌 ‘푸는 사랑’을 하십시오/시행착오는 곧 기쁨입니다
3장 고요함 속에서 행복이 싹틉니다_삶의 통찰력을 키우는 법
삶의 통찰력을 키우는 법/천국과 지옥을 구분 짓지 마세요/공空의 자리가 곧 창조의 자리입니다/‘행운’은 세 잎 클로버 속에 있습니다/본질을 향해 꽃을 피우세요/길은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내 마음을 꺾으면 한마음이 남습니다/분노의 출구를 찾아보세요/매뉴얼은 곧, 약속입니다/삶은 거대한 초밥입니다
4장 오늘 심는 생각의 씨앗이 새로운 날을 만듭니다_일상을 창조하는 법
열흘 먼저 생각의 씨앗을 심어보세요/내 삶의 정답을 만드는 힘을 기르세요/마음을 한번 크게 써 보세요/방탄조끼를 훌훌 벗어보세요/일흔 번씩 일곱 번 용서하세요/눈이 아닌 마음을 먼저 보세요/자신에게 계속 물음을 던지세요/화해의 악수를 건네세요/인연에 선을 긋지 마세요/배설의 지혜를 발견하세요/삶의 기준을 ‘채움’에서 ‘비움’으로 바꾸어 보세요/생각의 근육을 키워보세요
5장 내가 바로 주인공입니다_스스로 이끄는 행복한 삶을 누리는 법
깨달음의 자리는 하나입니다/고집의 강을 건너보세요/인생도 어쩌면, 덤으로 사는 것입니다/일상이 곧 불국토가 됩니다/진리를 향해 무릎을 꿇는다는 것/새로운 삶의 배를 띄우려는 모든 사람들에게/진흙 위에 새로운 연꽃을 피우세요/간절히 원한다면, 내 몫도 내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버무림, 발효, 숙성의 과정을 거쳐보세요/내가 살고자 할 때 두려움이 생깁니다/눈발 속 반가사유상의 모습을 닮아보세요
에필로그 당신이 바로 그 웃음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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