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직장인 해우소 상세페이지

직장인 해우소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0%↓
10,360원
판매가
10,360원
출간 정보
  • 2018.03.19 전자책 출간
  • 2018.03.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만 자
  • 5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7809272
ECN
-
직장인 해우소

작품 정보

퇴사병이 도질 때마다 읽는 책!
직장인 해우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보이지 않는 사직서 한 장쯤은 늘 가슴에 품고 산다. 매일 야근을 부르는 과중한 업무, 상사와 선후배의 멈추지 않는 지적질, 나 자신을 매번 시험에 들게 하는 회식을 포함한 회사의 각종 행사. 당연한 권리인데도 쓸 때마다 눈치 보이는 휴가. 그나마 이 모든 것을 잠시 잊게 해주는 것은 잠시 통장을 스쳐 카드회사로 직행하는 소중한 월급뿐. 이처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충과 애환을 재치 있는 한자성어로 조합해 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콘텐츠, 『직장인 해우소』가 출간됐다.

한국인에게 친숙한 한자성어,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조합으로 재탄생,
SNS 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다!

이 책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친숙한 고사성어의 형태를 현대적으로 차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직장인 해우소』는 옛 이야기나 고전의 의미를 탁월한 비유의 한자성어를 통해 함축적으로 드러내는 고사성어의 장점에 저자의 생생한 직장 경험, 어문학에 대한 지식과 재치를 더해 재창조한 새로운 콘텐츠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온라인 유저들에게 환영을 받아온 SNS 문학이 종이책으로 출간된 사례는 무수히 많지만, 짧은 콘텐츠가 빠른 시간에 먼지처럼 가볍게 소비된다는 점에서는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한글의 언어유희와 한자의 뜻풀이를 최적으로 조합해 새로운 해석을 이끌어 낸 책으로 거듭 읽어도 그 특유의 ‘말 맛’에 매번 웃음 지을 수 있는 ’즐거움의 지속성‘이 크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직장인을 위한
위로, 기쁨, 해소를 동시에 주는 책!

현재 임원이나 회사 대표로 재직 중이라도 누구나 신입사원, 대리의 과정을 거친다. 속칭 일개미로 불리는 이 시절은 직장인 시절 중 업무적으로, 관계적으로도 가장 힘든 시기일 것이다. 상사가 원하는 형식절차로 완벽한 보고서를 올려도 매번 반려 당하고, 매일 야근하지만 정작 주간업무에는 쓸 말이 없어 쩔쩔매고, 회식 예약은 늘 막내의 몫이며 까다로운 선배들의 입맛을 맞추려면 업무 시간의 절반을 식당 예약에 투자하기 일쑤다. 출근하고 가방을 내려놓기도 전에 어제 업무는 어떻게 되었냐며 따져 묻는 상사의 얼굴과, 점심 먹고 이 닦는 시간까지 간섭 받는 인권 침해의 나날. 물론 이런 고충을 자신도 충분히 겪어왔지만, 상사가 되면 또 이와 같은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 직장인의 본질과 애환. 이 모든 것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녹아 있다. 일이 힘들거나, 상사 욕을 하고 싶을 때, 퇴사 충동이 일 때마다 문득 펼쳐보면 위로와 기쁨, 해소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작가

최진영
경력
인스타그램 ‘직장인 해우소’ 운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직장인해우소퇴사를 꿈꾸는 직장인. 인스타그램에서 ‘직장인 해우소’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직장인이 평소 겪는 고충과 괴로움을 재치 있는 한자성어로 재창조해 SNS 수십만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양한 일에 뛰어들었지만,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일을 해내는 이 땅의 자랑스러운 직장인 중 한 명으로 돌아왔다. @jigjangin.haeuso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직장인 해우소 (최진영)

리뷰

3.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에세이 베스트더보기

  • 함께 가는 길은 외롭지 않습니다 (이재명)
  • 전지적 어린이 시점 (임소정)
  • 단 한 번의 삶 (김영하)
  • 버터밀크 그래피티 (에드워드 리, 박아람)
  • 나는 보았습니다 (박진여)
  • 삶이라는 완벽한 농담 (이경규)
  • 수치심 탐구 생활 (사월날씨)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 길 위의 뇌 : 뇌를 치료하는 의사 러너가 20년 동안 달리면서 알게 된 것들 (정세희)
  • 숨결이 바람 될 때 (폴 칼라니티, 이종인)
  • 검은 불꽃과 빨간 폭스바겐 (조승리)
  •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 일간 이슬아 수필집 (이슬아)
  • 완벽에 관하여 (마크 엘리슨, 정윤미)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패트릭 브링리, 김희정)
  •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김화영)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지이)
  • 아빠차 오빠차 아니고 언니차 (이연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