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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글쓰기 상세페이지

나를 살리는 글쓰기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20%↓
12,000원
판매가
12,000원
출간 정보
  • 2021.05.18 전자책 출간
  • 2018.04.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6만 자
  • 7.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7812289
UCI
-
나를 살리는 글쓰기

작품 정보

외롭고 고단하지만 그 이상의 보람이 있는 글쓰기!
처음에는 글쓰기로 살고 싶었고, 이제는 글쓰기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전업작가 장석주의 『나를 살리는 글쓰기』. 지난 30년의 세월 동안 전업작가로 활동하며 꾸준하게 글을 쓰며 어느덧 100권 가까운 책의 저자가 된 장석주가 운명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계기와 글쓰기만으로 온전히 먹고사는 지금의 인생, 그리고 삶의 의미를 주는 진정한 글쓰기에 대해 솔직하고도 담담하게 고백한다.

어린 시절 문학이 주는 행복감을 맛본 뒤 글쓰기를 동경하게 됐고, 지금은 작가 이외의 일을 생각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문장 노동자 장석주. 문장 노동이라는 말은 긴 세월 동안 저자를 지탱하고 이끌어준 문학에 대한 애착의 표현이자, 실제로 글쓰기를 통해 의복과 음식을 구해왔던 노동자의 과장 없는 술회이다. 저자의 개인사 속에 문학에 대한 고민, 글쓰기에 임하는 태도, 늙음과 죽음에 대한 고찰 등을 빈틈없이 담은 이 책을 통해 위태롭고도 보람 있는 전업작가의 삶이 가져다주는 만족감과 행복감에 대한 진지한 고백을 듣게 된다.

작가 소개

장석주
시인, 비평가, 에세이스트, 문장 노동자, 독서광. 40년 동안 글을 썼고 그중 30년을 전업작가로 살며 100권에 가까운 저서를 냈다.
1975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된 시 「심야」로 문단에 나왔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신춘문예에도 연이어 당선됐다. '고려원'의 편집장을 거쳐 '청하' 출판사를 설립해 13년 동안 편집자 겸 발행인으로 일했다.
그러던 중 1992년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를 둘러싼 필화사건이 일어나자 여기에 연루되어 옥살이를 했다. 이를 계기로 출판사를 정리하고 전업작가로 살아왔다.
저서로 『내 몫의 사랑을 탕진하고 지금 당신을 만나』 『은유의 힘』 『철학자의 사물들』 『장석주가 새로 쓴 한국 근현대문학사』 『이토록 멋진 문장이라면』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등이 있다. 현재 경기도 파주에서 반려자 박연준 시인과 함께 매일 글을 쓰고 책을 읽는 삶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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