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의 ‘정치뉴스’의 기사 모음집이다. 박원순-조희연 교육연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서울시 조례의 추진동력을 얻게 됐다. 그 동안에 서울교육청과 서울시가 함께 연대해서 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를 설립해,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진행되었으나, 서울시 조례에는 없는 교육정책이어서 운영의 묘미가 부족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이에 김혜련 서울의회 의원은 교육복지 차원에서 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조례’를 발의,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는 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교육공동체의 구체화’에 법적 근거를 마련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을 통과하여 본회의 상정을 앞두게 되었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 상생과 협력의 글로벌 교육혁신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정·운영하고 있었으나, 조례상의 근거가 없어 혁신교육지구 운영의 지속성과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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