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학교 현장소식을 전하는 서울교육방송 보도 뉴스이다. 자애로운 햇살을 뜻하는 자양고(慈陽高)에서 효운동(孝運動)이 예술로 승화되고 있다. '자율인, 창조인, 건강인'의 학교교훈에 맞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이웃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위로하고, 품어주기 위해 자양힐링오케스트라단이 음악공연을 연출한 것이다. 모름지기 효(孝)는 인성교육의 심장과 같다.
특히, 자양고등학교는 광진성동교육지원청 소속으로, 임종근 교육장은 인성교육의 선구자로서, 유엔아동인권을 국회보에서 주창한 교육자이다. 임종근 교육장의 교육지원을 받은 자양고는 양승구 교장이 맡고 있으며, 이번 효공연은 지역교육공동체의 활성화에도 학생들이 활력소가 되어서 훈훈한 감동을 선물한 것이다. 학생들은 예술활동으로 재능을 발현하고, 어르신들은 손자같은 학생들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는 효예술공연은 인성교육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서울교육방송은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의 본질을 알려주고 실천하게 한 자양고등학교를 ‘인성교육 으뜸학교’로 선정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