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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5분 대기조 상세페이지

그들은 5분 대기조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3.02.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1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930969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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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상처남
* 남자주인공: 강력계 형사 / 상처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4차원/엉뚱녀, 당찬 여주인공
* 이럴 때 보세요: 가볍고 밝은 분위기의 사랑이야기에 흠뻑 젖고 싶을 때
* 공감글귀
: 누구에게나 현실에서 또는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행이 필요하다. 현실이나 일상을 바로 코앞에서 볼 때보다 이렇게 멀리서 떨어져 있으면 의외로 그 현실은 생각만큼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게 느껴진다.
그들은 5분 대기조

작품 정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첫째, 난 당신 같은 말썽을 달고 다니는 여자 좋아하지 않아.
둘째, 백수건달과 형사는 절대 어울릴 수 없거든.
그리고 셋째, 누가 그래 내가 총각이라고?”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경찰집안의 장남으로 민생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나, 서강재는 국민들을 위한 5분 대기조다. 국민들의 안녕과 보호를 위한 경찰은 나의 천직. 그 경찰을 하는 동안 나에게 연애란 없다. 결혼? 그건 두말 할 필요도 없지. 게다가 분홍색 추리닝을 즐겨 입고 동네를 배회하는 당신 같이 말썽 달린 여자는 더욱 사양하겠어. 그러니 제발 내 인생에서 나가줘. 아웃!

“첫째, 한두 번 본 첫 인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그런 선입견을 버려.
둘째, 백수건달과 형사가 어울릴 수 없다는 편견도 버려.
그리고 셋째, 당신이 유부남이라는 착각을 버려.”

백수 생활 3년 차의 특별히 좋은 것도 없고 그렇다고 특별히 나쁜 것도 없는 나, 유원희는 서강재의 5분 대기조다. 서강재의 안녕과 보호를 위한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서강재와의 연애와 결혼이 꿈이라고? 길고 짧은 건 대봐야지. 28년 동안 오매불망 기다리던 천생배필을 내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포기하리라 생각했다면 오산이지. 나 그대에게 명하노라. 웰 컴 투 마이 하트!

작가

김강미
출생
1970년 4월 15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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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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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찌나 들이대는지 읽으면서 엄청 짜증스런 여주입니다. 그런데도 사랑이 이루어지는 걸 보면 소설은 소설인가 보다 싶죠. 현실성 있는 배경과 사건, 주변 인물들인데 유독 여주인공만이 현실성없이 나대는 스타일이예요. 전 별로였어요.

    tog***
    201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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