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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상세페이지

she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5.07.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7만 자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937151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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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연예인 우연한만남 달달물 까칠남 나쁜남자 외국인남 남장여자 외유내강/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진위엔 - 중국의 배우. 까칠하고 거만한 성격의 남자.
* 여자주인공: 문세진 - 한국에서 유학온 씩씩하고 성실한 여자. 우연히 진위엔의 보조 매니저가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에 끌릴 때
she

작품 정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이 소년인가, 자네가 말했던 사람이.]

[캑.]

세진의 머리 위로 날아온 남자의 날카로운 목소리에 놀라 목구멍에 케이크가 걸려 숨이 찼다.

[일찍 왔네요, 세진 씨.]

[예, 예. 캑.]

세진은 소파에서 일어나 레슬리에게 고개를 숙였다. 이럴 줄 알았으면 케이크를 먹지 말고 기다릴

것을 뒤늦은 후회가 밀려왔다. 잘 보여도 모자랄 판에 첫 출근부터 이게 무슨 꼴이란 말인가.

[생긴 것 봐서는 성인일지 모르겠지만 하는 짓은 완전히 3살 먹은 어린애로군!]

‘뭐, 뭐야! 3살 먹은 어린애.’



두 주먹을 불끈 쥔 세진은 자신보다 머리하나는 더 큰 진을 향해 고개를 치켜들었다. 그러나 세진은

온몸의 힘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창가에 비스듬히 기대어 서 있는 그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외모에

순간 넋을 잃고 말았다. 찬란하게 빛나는 이른 아침의 황금빛 너울 속에 동화 속 백마 탄 왕자님이

나타난 듯 착각을 일으켰다.

[인사하지, 이쪽은 앞으로 우리와 함께 일할 문세진 씨.]

목발을 짚고 있던 레슬리가 소파에 앉으며 그에게 세진을 소개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문세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말하는 것도 어린애로군.]

작가

지오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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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7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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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지루하고 내용이 집중이 안되고 흐름이 잘 이해가 안갔어요ㅠ

    kye***
    2015.08.16
  • 남장여자 소재는 언제 읽어도 재미있기는 해요. 이 비밀이 언제쯤 들통이 날까. 남자인줄 알면서도 사랑에 빠져버리는 남주들이 통쾌하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기도 하면서도. 비밀이 좀 더 오래 갔더라면 더 스릴있었을텐데 ㅋ 아쉽네요.

    hon***
    2015.07.09
  • 재미없어요. 여주 무매력.... 몇페이지 읽다가 휘리릭 마지막 단락으로 옮겨 읽었어요.ㅜㅜ

    dra***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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