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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부림 상세페이지

몸부림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6.07.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5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938684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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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우연한만남, 운명적만남, 고수위, 까칠남, 다정남, 상처녀, 순진녀
* 남자주인공: 한강우 - 현승 기업 상무,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경영 능력을 갖춘 자신감 넘치는 남자
* 여자주인공: 정세희 - 눈에 띄는 외모와 명석한 두뇌,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시련을 딛고 이겨내는 진한 사랑이야기가 필요할 때
몸부림

작품 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하나뿐인 친구에게 농락당한지도 모른 채 그 친구의 필요에 의해 이용당하기만 한 여자 정세희.
정략으로 맺어졌으나 정혼녀를 진심으로 사랑한 동생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게 된 남자 한강우.
정 세희 그녀에겐 친구였고 한 강우 그에겐 동생의 정혼녀였던 악녀 황인영,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악행으로 인해 두 사람은 뜻하지 않은 이유로 눈 덮인 산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게 되는데…….


어떻게 너를 잡지 않을 거라 자신할 수 있었을까?”
중얼거리는 그의 목소리 뒤로 주마등같은 추억들이 흘러갔다.
세희는 그의 입술이, 다정한 손길이 너무 좋아 이어질 환희에 기대도 됐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거짓을 품은 채 그의 품에 안길 수는 없었다. 달콤함에 취한 것도 잠시, 세희는 그를 밀어내며 벌떡 일어섰다.
“저는 그, 그만…… 제 방으로 돌아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갑자기 싸늘해져 등을 돌린 그녀의 태도에 강우는 몹시 당황했다.
‘내 손길이 거칠었을까? 너무 성급했나? 낮에 있었던 일로 아직 기분이 안 풀렸나? 하긴 내가 너무 악동 짓을 했지…….’
강우는 등을 돌린 그녀를 보며 찬물을 뒤집어 쓴 느낌이 엄습해 와 나직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또 내게 등을 보이는군.”

- 본문 내용중에서 -

작가

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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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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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왔다갔다가 한 느낌...약간의 오타도 있고...

    zxc***
    2017.04.02
  • 강우의 사랑이 절절합니다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eum***
    2016.09.21
  •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작가들이 있는데 ~^^ 재밌네요. 악녀 황인영과 강인의 에피소드도 재밌고, 주변 사람들 얘기로도 책 한권 나올듯~^^ 다음 작품은 언제 나오나요?

    ppj***
    2016.09.07
  • 19금과 강렬한 느낌의 제목과 내용이 좀 상반되는 것 같아요. 극단적인 조역 때문에 이야기가 소설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고, 둘이 이어지고 반하고 하는 것들은 지극히 전형적인 느낌이에요.

    def***
    2016.08.01
  • 아... 악녀 때문에 진짜 화나서 죽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이어질 사이는 이어지는 법이죠 ㅋㅋ

    gin***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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