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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샌드위치를 타고 상세페이지

사랑은 샌드위치를 타고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6.10.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6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939115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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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까칠남, 상처남, 순진녀
* 남자주인공 : 한율 - 파티쉐, 단정하고 잘생긴 외모와 한겨울 시베리아 같은 냉기를 지닌 남자
* 여자주인공 : 송연하 - 하얀 피부에 오동통한 볼이 파프리카를 연상시키는 씩씩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사랑은 샌드위치를 타고

작품 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첫사랑을 죽음으로 잃은 파티쉐 한율
오랜 짝사랑에게 연인이 있음을 보고는 짝사랑마저 잃게 된 샌드위치 가게 여사장 송연하
아니꼽고 성격 더러운 율이 싫었지만 할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빵집을 살리기 위해 율을 고용한 연하는 율로부터 제빵 기술을 배우고.
첫사랑을 잃은 뒤로 여자들을 냉정하게 대해 왔던 율은 연하와 고용 관계로 얽힌 순간부터 순진하기 짝이 없는 데다 동정심과 무식할 정도로 용감한 연하에게 얼어 있던 남자의 감정이 녹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왜, 왜 나만 바보 만들어요?”
“뭐요?”
“왜 나만, 나만 나쁜 년 만드냐고요. 난, 이런 줄도 모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사부님 말만 믿고 집에 가서 쿨쿨 잠만 잘 잤는데. 이렇게 다쳤으면서……. 왜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해야죠. 그런 것도 모르고, 내가 당신 팔을 이렇게 세게 당겼으니.”
연하의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그녀가 쓱, 눈물을 훔쳤다.
언제부턴가 율은 자신을 자주 할 말 없게 만들고 있었다. 울고 싶지 않은데, 미안한 마음에 자꾸 눈물이 난다. 많이 아팠겠다.
울고 있는 연하를 보며 율이 얼굴을 찡그린다. 그의 가슴께가 또다시 아파왔다.
“난, 이런 줄도 모르고……. 사부님이 이렇게 다친 줄도 모르고 하하거리고 지냈잖아요. 그리고 아픈 사람이 술은, 술은 왜 이렇게, 읍…….”

-본문 내용 중에서 -

작가

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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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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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안읽히네요...

    juj***
    2016.11.06
  • 특별한 사건은 없지만 그냥 무난하게 쭉 읽을 수 있어요. 그래서 막 인상적이거나 소재나 상황을 특별히 잘 살린 것 같지는 않고 일일드라마 같은 느낌이 나요.

    def***
    2016.10.30
  • 내용이 확 끌어당기는 게 없네요. 구성도 허술하고 아직 초반부 읽는 중인데 오타가 벌써 세 개예요. 돈을 받으시려면 검수를 좀 제대로 하고 책을 내시는 게 어떨까요. 요새 편집부들은 일을 안하나 봐요. 작가가 주면 그냥 바로 책으로 내나요?

    pou***
    2016.10.29
  • 전 잼나게 읽었어요.. 에피소드들이 다양해서 약간 드라마 보는 느낌? ...ㅋ

    san***
    2016.10.28
  • 19금... 딱지 떼도 될 것 같습니다. 연예인의 실명이 나와서인지 뭔가 색다르긴 했는데 뭐랄까... 남주가 이렇다할 계기없이 빠졌고 여주도 걍 뱀이 담 넘어가듯 스르륵 넘어가고 뭔가 싱거운 반찬만 잔뜩 먹고 배만 부른 느낌? 걍 머릿속에 잘생긴 남주가 제일 마지막에 질투쟁이가 되는게 귀여워서 3점 주고 갑니다.

    lov***
    2016.10.27
  • 19금 딱지는 왜 붙였는지... 내용이 지루해요 물에 물탄듯, 술에 술 탄듯... 밍밍한? 그런 느낌...

    jss***
    2016.10.27
  • 최신간이네요 사극 이준기얘기도 나오고~ 가슴져리게는 없지만 깔끔한 연애이야기라고 할까

    isl***
    2016.10.25
  • 주인공 둘 다 넘나 귀엽네여 ㅋㅋ 잘 읽었습니다 ~

    gin***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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