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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달의 그림자 상세페이지

새벽달의 그림자

  • 관심 0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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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0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93940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새벽달의 그림자 3 (완결)
    새벽달의 그림자 3 (완결)
    • 등록일 2017.01.03.
    • 글자수 약 14.1만 자
    • 3,000

  • 새벽달의 그림자 2
    새벽달의 그림자 2
    • 등록일 2017.01.03.
    • 글자수 약 14.1만 자
    • 3,000

  • 새벽달의 그림자 1
    새벽달의 그림자 1
    • 등록일 2017.01.03.
    • 글자수 약 12.8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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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달의 그림자

작품 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현초국 황제라는 제 신분을 그녀에게 속인 사내, 윤.
의적 흑영단의 일원이라는 제 신분을 그에게 속인 여인 월아.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서로에게 끌려버린 두 사람의 잔혹한 운명!

.
.

윤은 주먹을 꽉 쥐며 결심을 했다.

"잠행을 가야겠다. 잠행은 나 혼자 간다."
"폐하! 이 시간에 어찌?"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이들이 놀랐지만 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윤은 영호관에 가야 했다. 월아가 무사한지 확인해야 했으니까.

.
.

300여 년의 짧은 역사지만 세상의 중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제국, 현초(晛超)
사방의 온 나라를 아우르는 무역으로도 유명하지만 현초국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 있었으니,
‘금수정’이라는 객정과 ‘화접루’라는 기루로 이루어진 객관 영호관(永好館)이었다.
또한 그 영호관에는 오가는 이들은 물론, 황제조차도 모르는 비밀이 한 가지 있었으니,

검은 무복차림으로 부패한 관리의 곳간을 털어 가난한 백성에게 나누어주는 의적단.
그 이름도 유명한 자객 집단인 흑영단(黑影團)의 숨겨진 본거지였던 것이다.
그러나 승승장구를 이어가던 흑영단의 행보에 핏빛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
.

"쓰러지지 않겠다 결심했느냐?"

린아는 움찔하며 어깨를 가볍게 떨었다.
휘는 그런 그녀의 떨림을 모른체하며 담담하게 말을 이었다.

"그럼 부서지지도 말거라."

린아는 대답 대신 눈물 한 방울을 떨어트렸다.

"그렇게 울지도 말고."

영호관의 관인으로 신분을 숨기던 월아와 그저 한직에 있는 관리인 척한 황제 윤.
기예는 팔아도 몸은 팔지 않는 고고한 기녀 린아와 그녀에게 마음을 내어준 명친왕 휘까지,
한데 묶인 네 사람의 운명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작가

권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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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달의 그림자 (권리니)

리뷰

3.9

구매자 별점
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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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my***
    2021.04.19
  • 시대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어느정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

    pip***
    201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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