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새벽에 지는 노을 상세페이지

새벽에 지는 노을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8.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0578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새벽에 지는 노을 2권 (완결)
    새벽에 지는 노을 2권 (완결)
    • 등록일 2017.08.22.
    • 글자수 약 13.5만 자
    • 2,500

  • 새벽에 지는 노을 1권
    새벽에 지는 노을 1권
    • 등록일 2017.08.22.
    • 글자수 약 10.3만 자
    • 2,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새벽에 지는 노을

작품 소개

귀네스 이야기는 사실 2부에 해당하는 발모어 성의 비밀 일부가 몇 개월 먼저 씌어졌습니다.
1999년 8월 무더위 속에서 그날도 책 사이에서 땀을 쭉쭉 빼며 책과 한 바탕 씨름을 하던 중이었죠. 그러다가 문득 잉글랜드의 오래된 고성들 가운데 유령이 나타난다는 이야기와 사진이 든 책이 제 눈앞에 불쑥 나타났지 뭡니까.
죽은 자들이 떠돌아다니는 공간이라는 것이 오싹하기도 했지만 왠지 묘한 매력이 느껴져 유령 이야기를 짧게 단편 분량으로 급히 써내려 갔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어느 날 우연히 다른 곳을 찾다가 모사이트를 들어가게 되었고 거기서 처음으로 로맨스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발견하여 서 혜빈님의 창작 소설 아이스 프린스를 읽었답니다.
막연히 로맨스 소설을 쓰겠다는 결심조차 없이 서 혜빈 님 글에 매료되어 잊고 있던 유령 이야기를 끄집어내었고 거기에서 전 편에 해당될 만한 이야기를 곧 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터무니없는 공상에 그치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귀네스가 살았을 시대에 대하여 역사적 사료들을 조사해나갔고 그 이전부터 모아두었던 전설이나 민요 등을 이용하여 새로운 글 스타일을 만드는데 흥미를 갖게 되었지요.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내었고 만나보았던 제 글의 여주인공 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여주인공인 귀네스는 그 당시에 있을 법한 소녀상을 추측하여 그려냈습니다.
당시 11개 국어에 능통했으며 데카르트와 친분을 나누었던 똑똑한 여성 안나 마리아와 카페
왕조의 루이 8세의 왕비였던 자비로운 블랑쉬,그리고 비극의 여주인공 제인 그레이까지 모델로 삼아 귀네스가 탄생되었습니다.
10대의 소녀답게 덤벙거리기도 하고 성질도 급하며 때론 충동적인 성격으로 인해 사고도 치지만 귀네스 이야기를 쓰면서 저는 무척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중세가 끝나면서 근세가 들어서던 시기 ... 기사 계급은 몰락해가고 종교의 세력이 정치와 결탁하여 혼탁함을 이루던 시절 신경질쟁이 대공 전하와 그의 말썽꾸러기 신부가 어떻게 대세를 헤쳐나가는 지 읽어봐 주세요.

작가

토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꿈의 진혼곡 (토란)
  • 새벽에 지는 노을 (토란)
  • 언제나 그대 안에 (토란)
  • 맨발의 신데렐라 (토란)
  • 아라비아의 밤 이야기 (토란)

리뷰

3.7

구매자 별점
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임상 시험일 뿐이었는데 (채먹회)
  • 남편의 동생과 결혼했다 (참새대리)
  • 개정판 | 알라망드 (어도담)
  • <페레니케 1~2부> 세트 (김차차)
  • 오만의 시대 (레몬개구리)
  • 흑표범이 맛있게 삼킴! (반애)
  • 원하는 건 위자료뿐이었는데요 (디버스 대도서관)
  • <레플리카 히어로> 세트 (유자치즈케익)
  • 폭군으로부터 도망치겠습니다 (신블링)
  • 당신이 나를 찢어놓아도 (재겸)
  • 산사나무 숲에서 길을 잃으면 (유리비)
  • 개 같은 앙숙과 갇혀버렸다 (청예레)
  •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건 아니야 (바난느)
  • 결혼 시장의 이방인들 (체셔)
  • <회귀한 아기는 육아를 거절합니다> 세트 (김구슬)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나를 잡아먹지 말아줘 (사하)
  • 역하렘으로 갈아타려는데 남주가 장르를 바꿨다 (은후C)
  • 강제 애착 형성에 관한 실험적 고찰 (이사과)
  • 후원해 줬더니 몸까지 내놓으라네요 (문시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