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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상세페이지

벨벳

  • 관심 1
아모르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100원
전권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4.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3980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벨벳 2권 (완결)
    벨벳 2권 (완결)
    • 등록일 2019.04.12.
    • 글자수 약 3.4만 자
    • 1,100

  • 벨벳 1권
    벨벳 1권
    • 등록일 2019.04.14.
    • 글자수 약 3.7만 자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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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작품 소개

소드 마스터, 이안 가우

쾰른 제국의 황녀 다리아의 부탁으로,
죽은 지방 영주의 아내인 ‘조이 벨벳디어’의 경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앙시테로 떠나고

조이 벨벳디어를 둘러싼 기묘하고, 추악한 소문
그러나 떠도는 소문과 달리
그녀는 벨벳과 같이 매혹적인 여자였는데…….



벨벳.
크림이 아니라 마치 벨벳 같았다.
이안은 처음 보았을 때 예상한 감각이 그대로 맞아떨어졌다는 걸 깨달았다.
그녀의 살결은 마치 보드랍고 매끄러운 벨벳처럼 손바닥에 착 감겨들었다.
“내가 부인을 많이 아프게 할지도 모르는데 괜찮겠습니까?”
“내 이름은 부인이 아니라 조이예요. 드밀라라는 성도 끔찍해요. 이름을 불러 주기 싫다면 차라리 벨베디어라고 불러요.”
“불 꺼 줄 수 있어요?”
“내 취향에 따를 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조이. 나직하게 따라붙은 그녀의 이름을 내뱉는 이안의 목소리에 조이는 작게 몸을 떨었다. 묘한 울림이 그녀의 귓가에서 서서히 파동을 타고 흘렀다. 그것만으로도 몸속 깊은 어딘가가 지잉 울렸다.
“여느 귀족 사내들과 다르다고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난 온실 속 화초처럼 곱게 자란 놈이 아니어서.”
“알아요. 괜찮아요.”

작가 프로필

쓰리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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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둬줘 (쓰리투원)
  • 열어줘 (쓰리투원)
  • 벨벳 (쓰리투원)

리뷰

3.9

구매자 별점
4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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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 끌어당기는 흡입력은 살짝 떨어지넹

    jun***
    2019.04.21
  • 최소한의 있을 만한 것은 다 있어요.. 근데 너무 짧아 별 하나 뺐어요.. 좀 더 사건이나 내용을 추가하여 장편의 중세시대물이라도 좋았것 같아요..

    rem***
    2019.04.21
  • 짧지만 마음에 드는 이야기입니다.

    keu***
    2019.04.19
  • 괜히 길고 비싼것 보다 좋아요. 당찬 여주가 맘에들어요.

    spi***
    2019.04.19
  • 잘읽었어요 간단해요 내용이 그래서 이걸돈주고 사 읽긴 좀...

    mhy***
    2019.04.17
  • 짧고 금방 읽을 수 있어요

    aqu***
    2019.04.16
  • 짧지만 괜찮았어요~~

    mai***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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