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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늪 상세페이지

미친, 늪

  • 관심 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500원
전권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3.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5491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미친, 늪 (외전)
    미친, 늪 (외전)
    • 등록일 2020.10.26.
    • 글자수 약 4만 자
    • 1,000

  • 미친, 늪
    미친, 늪
    • 등록일 2020.03.10.
    • 글자수 약 14.3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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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늪

작품 소개

“날 맛있게 먹어 놓고 도망친 소감이 어때요?”

아프신 어머니 대신 가장 역할을 해 온 유소은.
그런 소은의 앞에, 8년 전의 과외 학생 이혁이 나타난다.
-약속해 줘요, 선생님은 날 절대 버리지 않겠다고.

모종의 사연으로 그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소은.
6년 만에 재회하게 된 그에게선 예전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도망치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요?”

눈을 뜬 소은은 자신이 이혁의 집에 감금된 것을 깨닫는다.

“이거 납치야! 범죄라고!”
이혁은 어그러뜨릴 기세로 그녀의 턱을 잡아 올렸다. 무자비한 손길 때문에 벌어진 입술이 달달 떨려왔다.
“나 화나게 하지 마, 소은아. 난 너랑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낮은 음색의 말에 소은은 오금이 저려올 지경이었다.
달달 떨리는 입술 위로 얹어지는 숨결이 차츰 짙어졌다. 얼굴이 가까워지자 반사적으로 몸이 떨렸다.
“난 네가 이럴수록 이상하게 더 꼴리더라, 소은아.”
한쪽 입꼬리를 올린 그가 나직하게 읊조렸다.
“꼴리네, 씨발.”

***

"싫어…!"
이혁은 혀를 내밀어 자신의 길고 하얀 손가락을 천천히 핥아 내렸다.
“싫다면서, 왜 젖었어요?”
이혁이 손을 아래로 내리는가 싶더니 성기의 접합부를 어루만졌다.
“내 좆 때문에 흥분했어요, 선생님?”
하나로 이어져 있는 것을 손끝으로 확인한 그가 긴 호선을 그리더니 잘게 경련하는 속살을 매만졌다.
“내 자지에 박힐 땐 이렇게 울면서, 그 새끼한텐 왜 그렇게 예쁘게 웃어 줬어?”


※본 작품은 강압적인 행위가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주의 부탁드립니다.

작가

최이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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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순한 전속비서 (최이서)
  • 원, 나잇 (최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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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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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잘 안남기는데 처음엔 잘 읽히다가 갈수록 좀 그래요.. 처음엔 탄탄한 내용인가 했는데 갈수록 ㅎㅏ...

    fnf***
    2022.01.20
  • 쏘쏘 합니다 키워드는 좋았으나 ㅜ..

    chl***
    2021.01.29
  • 설명이 너~~~~무 많아요 집착하다 말구요 여주도 거부하다 말구요 그게 뭔가 개연성이 더 있으면 좋을텐데 계략남은 맞는데 특유의 긴장감이나 압박감이 부족해서 아쉬워요

    por***
    2021.01.10
  • 취향이라 즐겁게 읽겠습니다.

    ueg***
    2021.01.06
  • 추천책이라 기대됩니다~~~

    lic***
    2021.01.06
  • 핵 핵핵 유치.... 2000년도에 나왔으면 딱 적합했을 소설. 남주 스타일에 끌려 봤더니 이 무슨 진부하고 핵유치한 전개인지.. 강압적인 어쩌고 써놓은 멘트는 일부러 써놓은거 같아요 제에발 돈 아끼세요들 리뷰에 속지마세요

    kyp***
    2020.04.12
  • 재미있어요.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kuy***
    2020.03.26
  • 마지막이너무급전개...

    hee***
    2020.03.24
  • 유치...하네요...

    pin***
    2020.03.22
  • 후기가ㅋㅋㅋ너무 극과극이라서 미리보기 다 보고 구매했습니다 저는 후회안해여 좀.. 진부하긴하지만 킬링으로 적당했습니다! 뭔가 집착남의 초심? 이랄까... 말싸움도 지겹고 뻔하고... 피폐물 아닌거 맞는데 너무 많은 따뜻한 쓰레기를 경험하셨다면 이 글이 좀 심심할 순 있을것같아여

    als***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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