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황태자의 목숨줄을 쥐었습니다 상세페이지

황태자의 목숨줄을 쥐었습니다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700원
판매가
3,700원
출간 정보
  • 2020.04.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5602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황태자의 목숨줄을 쥐었습니다

작품 소개

“그대는 내가 싫은가 보군.”
“제 혼삿길 막히면 책임지시나요?”
“황태자비 자리는 그대에게 언제든 열려 있다니까.”
“그 자리는 싫다니까요.”
“하지만 내 몸은 그대가 필요한걸.”

국경 근처 영지에서 수없이 많은 전쟁을 겪으며 살아온 달리아.
‘지긋지긋한 전쟁. 반드시 이 지역을 떠나 평화롭게 살고 말겠어.’
달리아는 영지를 떠나기 위해 적당한 결혼 상대를 찾고자 황궁 무도회에 참석한다.
따뜻한 남부에 영토가 있는 자작가나 남작가 정도를 바랐건만,
하필이면 황태자와 엮여 버렸다. 그것도 저주에 걸린 황태자와.

***

“하지만 그렇게 늦은 시간, 창을 넘어 나를 찾아왔으면서 이렇게 나를 버리려고 하면 안 되지.”
"그렇지만……!"
“그대 없이 이 방에서 밤새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나?”
“테오, 흣. 아!.”
충분하게 젖은 아래는 그를 쉽게 받아들였다. 어쩌면 이미 그에게 길들여진 건 아닐까. 그의 움직임이 주는 쾌락에 뒷목이 저릴 정도였다. 달리아의 몸이 가볍게 떨렸다.
"내 상상 속 그대도 이렇게 예쁘게 울었는데."
가장 깊은 곳까지 찔러 오는 감각에 달리아가 다시 우는 소리를 냈다. 테오도르는 아랫배를 치고 올라오는 충동을 간신히 억누르며 평온한 말투를 가장해 속삭였다.
"그렇게 예쁘게 울지 마."
밤새 내 걸 박아 넣어 울리고 싶어지잖아. 응?

작가 프로필

공일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황태자의 목숨줄을 쥐었습니다 (공일오)

리뷰

4.1

구매자 별점
18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1장까지만 읽었는데 남주 성격 너무.. 별로에요ㅠㅠ

    sks***
    2024.11.09
  • 씬도 스로리도 심심했어요.

    viv***
    2022.12.30
  • 음... 200페이지 까지 읽고 하차 뭐랄까 남주가 너무 지 멋대로 들이대고 성희롱 아닌가요 원래 소설은 그런가보다 하는데 읽기 싫어요

    anc***
    2022.12.14
  • 티키타카가 너무많아서 살짝 피곤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158***
    2022.10.10
  • 재미있어요 남주진짜 매력적이네요 여주도 엄청예쁠거같아요 둘이 계속 티키타카하는것도 귀엽고 금방 술술봤어요 남주가 진짜 찐사랑인듣 제목처럼 정말 목숨을쥐고있네요 한권으로 얼음마녀 동화읽은기분 저는 좋았어요!!!♡

    jmo***
    2022.09.22
  • 완벽한 단권이였습니다

    rw3***
    2022.08.08
  • 마무리가 좀... 남주의 선택이 저는 납득이 안되네요 그렇게 신분위조가 간단하게 되나싶고요 측근들이 그걸 가만히 두고본다고요? 여주를 위한 행동은 좋지만요 그리고 표지가 너무 그리다 만것같은 퀄리티에 정말 좀 아닌것같아요

    wil***
    2021.10.10
  • 외전주세요!!! 남주 여주 매력 넘쳐요 ㅋㅋ 티키타카 대박. 스토리도 흥미롭고 결말도 오히려 뻔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단권이라 몰입감 있게 더 읽은 것 같아요. 좀 가벼워 보이는 제목과 일러와 다르게 내용이나 문체들은 가볍지 않고 필력도 좋으셨습니다

    loo***
    2021.09.29
  • 잉? 저주는?그냥 그렇게 여주가 평생 힘불어넣어주면서 사는건가?

    gol***
    2021.02.16
  • 오우 몇년?만에 만족스러운 로맨스소설입니다. 두권이 되었어도 괜찮았을것같아요. 황제의 배경설명이라던가... 별점 5개 아깝지 않습니다. 작가님 건필해주세요~!!

    mit***
    2020.10.2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쓰레기콜렉터)
  • <왕관을 깨끗하게> 세트 (마거릿점례)
  • 소녀가 베어 물었던 사과의 이름은 (하녹)
  • 짝사랑과 정략결혼 했더니 (온예담)
  • <교만의 초상> 세트 (달슬)
  • 그 흑곰의 구애법 (레민희)
  • 백작과 하녀 (외전증보판) (밤오렌지)
  • 교만의 초상 (달슬)
  • 소꿉친구가 변태 황제가 되었다 (도르킨)
  • 별관의 아가씨 (뺙이)
  • <세 살 아기는 관리자네 딸이랍니다> 세트 (나유혜)
  • 나의 사이코 룸메이트 (푸르린)
  • 소꿉친구를 납치감금했다 (달달하게)
  • 그 왕세자비의 독보적 소통법 (리이쓰)
  • 괴물 백작의 남장 하인으로 살아남기 (피치핏치)
  • 남편과 사이가 안 좋을 때 (틸다킴)
  • 악인 남편 (사하)
  • <악당가의 최강 집사> 세트 (MON쉘)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왕관을 깨끗하게 (마거릿점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