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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남편이 침대 속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어느날 남편이 침대 속에

소장전자책 정가1,100
판매가1,100
어느날 남편이 침대 속에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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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상처남 #상처녀 #절륜녀 #동정녀 #씬중심 #달달물 #더티토크 #~3000원

*남자주인공: 장진혁 - “현실을 봐. 당신 남자가 누군지 보라고.”
관계상 남편.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쓴 명배우. 2년 동안 있는 듯 없는 듯한 혼인 관계를 잘만 이어 오더니, 갑작스럽게 그녀에게 다가오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김혜진 - “우리가 나아갈 수 있을까요?”
유명 배우의 숨겨진 딸. 지나간 사랑을 잊지 못한 채 거제도에 몸을 숨긴 채 살았다.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자신의 남편에 당황스럽다.

*이럴 때 보세요: 폭풍처럼 들이대는 절륜 로맨스가 땡길 때

*공감 글귀: “다시는 날 아프게 하지 않을 거지?”


어느날 남편이 침대 속에작품 소개

<어느날 남편이 침대 속에> 두 번째 결혼기념일이 돌아왔다.
이 말은 부부라고 부르기엔 멀고 남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그런 미적지근한 관계로 살아온 지 2년째라는 소리였다.
혜진은 앞으로도 그런 삶이 계속될 줄 알았다.
남자가 이상한 소리를 하기 전까지는.

“난 싫은데.”

싫다고?

“더 원하는 게 있나요?”
“아내.”
“도대체 무슨 말을…….”

있는 듯 없는 듯, 이제까지 거리를 두고 잘만 살아 놓고…….

“알아, 그런 당신 성격 때문에 2년을 기다렸어. 당신한테는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왜 이제와 이러는 걸까.


저자 프로필

당근공주

2021.10.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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