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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성 상세페이지

국성

  • 관심 1,07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800원
전권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4.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83493
UCI
-
소장하기
  • 0 0원

  • 국성 (외전)
    국성 (외전)
    • 등록일 2023.07.10
    • 글자수 약 4만 자
    • 1,500

  • 국성 2권 (완결)
    국성 2권 (완결)
    • 등록일 2023.04.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800

  • 국성 1권
    국성 1권
    • 등록일 2023.04.15
    • 글자수 약 13.3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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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19+

*키워드: 현대물, 동거, 복수, 조직/암흑가,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상처남, 순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애잔물,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여자주인공 유진(23)
국성 5구역 1번 건물에서 사는 일반 주민, 강도 사고 이후 충격으로 실어증을 앓고 있다.
국성 인근 도로에서 거미 문신의 강도를 만나 부모님을 여의고 노예상에게 납치되어 스무 살 때까지 노예로 살다가, 이렇게 살 바에야 부모님을 죽인 남자를 찾아 복수하고 죽겠다는 목표를 세운다.

남자주인공 전필도(30)
국성을 지배하는 조직폭력배, 강천파 2인자. 선천적인 사이코패스.
우연히 자신과 같은 눈빛을 가진 유진을 발견하고 지켜보기만 하다가 말을 건네면서 인연이 시작된다. 국성에서 태어나 자란 인물로, 사람을 처리할 때도 사이코적인 면모를 보이며 감정을 이해하기 어렵다.

*공감 글귀: “사랑은 글로 배우는 게 아니거든. 내장으로 느끼는 거지.”
*이럴 때 보세요: 감정을 모르던 남자가 온몸으로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국성

작품 소개

※폭력적인 장면, 선정적인 단어, 비도덕적인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말을 하고 싶어. 목소리를 내고 싶어. 어설프게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어떻게든 할 수 있을 텐데, 왜 아직도 아무런 말도 나오질 않는 거야. 왜, 왜…….
조급한 마음에 유진의 목구멍에서는 연신 기괴한 음성이 흘렀다. 유진이 안절부절못하며 발을 동동 굴리자 그 모습을 안쓰럽게 살피던 남자가 손을 뻗었다. 흑룡 문신이 휘감긴 오른손으로 그녀의 턱을 움켜쥔 남자는 커다란 상체를 숙였다.
“말 못하니까 좆같지.”
“흐……, 으, 아으.”
“할 줄 알았으면 지금 나한테 뭐라도 빌었을 거 아니야. 제발 도와줘, 도와줘. 하고.”
“……아, 에으, 으…….”
“목구멍이 꽉 막혀서 그래. 내가 뚫어줄까?”
음탕한 유혹이었다. 옥상에서 맛있는 걸 사줄까, 하고 물어봤던 순간이 떠오른 유진은 이건 권유가 아니라 명령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또한 그에게 잘 보여야 부모님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으리라는 걸 직감했다.
남자는 일각에서 낯선 여자에게 시킨 그 행동을 원하는 거다.

작가 프로필

여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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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메뷰 (여홉)

리뷰

4.6

구매자 별점
1,8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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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읽혀서 몇번을 덮었다 다시 열었는지.. 오타와 탈자는 왜그리 많은지.. 의자와 간호사 보고 뿜을뻔.. 시작은 조폭인데 마지막은 드라마를 쓰셨네요. 뭔가 안어울렸어요.

    kwa***
    2025.11.01
  • 작가님이 쓰시면서 의도하신건 아니겠지만 이 피폐물 읽으면서 요새 한국인들 납치 유인해서 데려가서 장기밀매 범죄에 이용하는 캄보디아내 범죄조직들 뉴스 생각나서 힘들었음. 배경 모티브는 다른 분들 말씀처럼 홍콩 구룡성채 분위기 같은데인듯.

    7so***
    2025.10.26
  • 이 글을 읽는 내내 제 정신도 넹글 도는거같았지만 유진이랑 필도만이 알 수 있는 사랑이에요.. 이프 외전까지 읽어야 진정한 결말임…

    doz***
    2025.10.23
  • "기어코 네가 날 찢는구나." 와...이런 사랑 진짜 아름답고 안 좋아 할 수 없는 사랑이다. 완벽했어요

    min***
    2025.10.21
  • 와! 미쳤다. 남주가 제대로 미쳤다. 근데 너무 다정하잖아. 구매 고민말고 그냥 보삼. 말해뭐해. 피폐한데 사랑가득함. 내장으로 느끼는 사랑이 마지막에 그렇게 이어지다니... 결국 소원대로 들어갔네. 작가님. 지우동생 보고싶어요.

    onl***
    2025.10.12
  • 흠 …..특이점은 몇개 있어서 흥미로웠지만 참 잘 안 읽혔어요 ㅠㅠ

    ank***
    2025.10.09
  • 트렁크, 빨랫줄, 내장 명대사를 알고 봣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쉽게 이해되버리는 와.... 탑5안에 듭니다. ps. 백건우와 차무겸 만나러 가볼께요

    moo***
    2025.10.08
  • 어제 비오고눅눅한날 생각나서 재탕했어요 다시보니 더좋은데 삼탕은얼마나더좋을까,

    hn0***
    2025.09.18
  • 진짜 백건우 부류의 미친남주 좋아하시면 잘맞을듯요 쇠맛나는 사랑 얘들아 잘살아 제발~~~!

    lip***
    2025.09.16
  • ㅠㅠ이프외전 너무슬퍼ㅠㅠ

    up1***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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