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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주의

  • 관심 2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9.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8686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목줄 주의 2권 (완결)
    목줄 주의 2권 (완결)
    • 등록일 2023.09.04.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 목줄 주의 1권
    목줄 주의 1권
    • 등록일 2023.09.04.
    • 글자수 약 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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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19+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첫사랑 #삼각관계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재벌남 #오만남 #계략남 #능글남 #집착남 #나쁜남자 #동정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조신남 #다정남 #유혹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연하남 #신파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박태원, 태진 물산 장남.
유해나의 주인. 기어 오란다고 기어 오는 유해나를 보면 답답한 기분이 풀린다. 그걸 핑계 삼아 제 밑에 깔아 쑤셔댔다. 유해나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주제도 모르는 계모와 피 안 섞인 남동생을 처리하기 위해 채준에게 한 가지 내기를 제안한다. 유해나를 미끼로.
뒤늦게야 깨달았다. 목줄에 매인 건, 유해나가 아니라 자신이었다고.
재벌남 #오만남 #계략남 #능글남 #집착남 #나쁜남자 #동정남 #까칠남 #카리스마남

*여자주인공: 유해나, 태진 물산 유북일 이사의 고명딸.
태원이 납치 사건에서 해나를 구해 낸 이후부터 ‘박태원의 개새끼’가 유해나를 지칭하는 명칭이었다. 하지만 괜찮았다. 그마저도 사랑이라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어느 날, 태원에게 한 가지 지령을 받는다. 박채준을 꼬여 내라고. 그러면, 사랑해 주겠다고.
하지만 자꾸만 따뜻하게 대하는 박채준에게서 과거 사랑했던 다정한 태원을 발견하게 된다.
#직진녀 #다정녀 #유혹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남자주인공: 박채준, 태원의 눈엣가시.
어차피 모든 권력은 태원의 것이었다. 피도 안 섞인 제가 회장에게 받아낼 수 있는 건 없었다. 그런 채준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유해나, 꼬셔 봐. 하면 안 되는 짓이란 걸 알면서도 제 욕심에 해나를 흔들었다. 그게 제 목숨을 쥐고 흔들 줄도 모르면서.
결국엔 그녀의 발치에 엎드려야 했다. 이미 그녀에게 목줄을 줘버렸으니.
#조신남 #다정남 #유혹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연하남

*공감 글귀: “저 개새끼 말고 나만 예뻐해야지, 해나야.”
*이럴 때 보세요: 깊은 오만의 끝에 결국 목줄을 넘겨주는 두 형제의 사육기를 보고 싶을 때.
목줄 주의

작품 소개

“해나야. 널 사랑해 줄게.”
그게 너의 대가야?
해나는 그렇게 묻고 싶었다.
자신의 사랑을 볼모로 잡고 자신에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는 거냐고 묻고 싶었다.
해나의 입술이 덜덜 떨렸다.
채준의 엄마인 경숙이 자신들에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면서.
그런데 어떻게 나에게 그런 걸 바랄 수가 있지?
채준에게 잘못은 없다는 걸 알지만, 해나는 경숙과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어떻게…….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없었다.
“박채준을 꼬셔.”
그리고 널 사랑하게 만들어.
아주 너그러운 제안을 한다는 듯한 목소리에 해나가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렸다.
“…그게 나에게 바라는 일이야? 내가 하지 않는다고 하면…?”
턱이 붙잡혀 그대로 끌려갔다.
코앞까지 다가온 숨결은 뜨거웠지만, 해나의 가슴은 반대로 점점 차가워졌다.
“우리 개새끼는 말을 무척 잘 듣지. 내가 그렇게 만들었거든.”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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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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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 딥한 삼각관계 피폐물 소재 좋은데 매니악한 편인지라 엄청 희귀해요. 마라맛 삼각관계를 많이 써 주시길 바라며 오점 드립니다. 근데 글이 조금만 더 다듬어지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kom***
    2023.10.21
  • ㅋㅋㅋ이게 무슨...

    lov***
    2023.09.21
  • 전작인 취향 주의를 재밌게 봐서 이번 작품도 기대했어요. 남주1인 태원이에게 휘둘리는 여주 해나가 불쌍했는데 알고 보니 진정한 위너였네요. 그녀를 막 대하던 태원이 후회하고 매달리는 모습은 매우 통쾌했어요. 한 여자에 남자 둘이라 두 사람의 성격을 비교하며 재밌게 봤네요. 외전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eve***
    2023.09.11
  • 삼각처돌이라 삼각관계물의 무궁한 부흥을 위하여

    cej***
    2023.09.11
  • 좀 매력 떨어지는 주인공들

    hyu***
    2023.09.09
  • 예상대로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네여

    thr***
    2023.09.08
  • 초반에 재미있게 가다가 결말부에 가서 갑자기 캐붕이 ㅜㅜ

    nat***
    2023.09.05
  • 제스퇄피폐물아니예요 1권읽고 2권 가야하나 고민중

    lld***
    2023.09.05
  • 재미있어요 ㅎㅎ 나름 매운맛 피폐에요

    myu***
    2023.09.05
  • 여주가 두남자랑 섹스하는걸로 결말이 나네요 이런거 안좋아하시는분들은 보지 마세요 이유불문하고 이런 자기파괴적인 행동하는 여주는 비호감이예요 제정신 아닌것 같고 난잡하고 걸레같아서 찝찝해요

    jhy***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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