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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날씨 상세페이지

어제의 날씨

  • 관심 261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10%↓
3,600원
혜택 기간 : 6.14(토) 00:00 ~ 6.21(토) 23:59
출간 정보
  • 2024.09.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2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9660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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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현대물
*작품 키워드: 전문직, 연예인, 권선징악, 첫사랑,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외유내강, 털털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잔잔물, 힐링물,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강태하. 스포츠 에이전시 티앤에이치 드림의 대표.
친구 없고 말 없고 인정머리 없는 남자의 표본.
메이저리거 정연택을 꼭 잡아야 하는데 그 새끼가 과거 스캔들이 났던 여자를 찾아오란다. 그래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여자를 찾아냈는데 자꾸 일이 꼬인다.
과거의 진실과 함께 지연을 알게 되면서 점점 그녀에게 자신도 모르게 빠지게 된다. 지연을 사랑하게 되면서 애써 외면하고 살았던 자신의 지난 시간과 마주한다.
*여자주인공: 한지연. 종합편성채널 뉴스팀의 계약직 기상작가.
한때 날씨요정으로 불릴 만큼 전무후무한 인기를 누린 기상캐스터였지만 사실도 아닌 야구선수와의 스캔들로 세상에서 사라진 뒤 이름을 바꾸고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과거의 악몽이 되풀이되려던 찰나, 강태하가 찾아오면서 다시 과거의 일도 현재의 일도 얽히기 시작한다.
*이럴 때 보세요: 세상을 향한 불신과 실망에 가득 차 있던 주인공들이 서로를 통해 과거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정연택 같은 바보랑 나는 스캔들과는 달라. 그리고 난 분명히 말했어. 짝사랑이라고. 그러니 언제든 빠져나가.
어제의 날씨

작품 정보

사랑은 날씨처럼 찾아온다.
예측할 수 있으리라 단언했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저도 모르게 젖어드는 여우비처럼.

티앤에이치 드림 에이전시의 대표 강태하는 FA 대어인 메이저리거 정연택을 잡기 위해 과거 그의 스캔들 상대이자 전국민의 날씨 요정, 지연을 찾게 된다.
처음엔 이용만 하려고 했는데, 알면 알수록 솔직하고 진솔한 그녀의 매력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든다.

* * *

“장담할 수 있어?”
“네?”
“네가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 아니 그러지 않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냐고.”
“그게 무슨 말이에요?”
태하는 어깨를 펴고 지연을 똑바로 바라봤다.
하지만 지연이 얼굴을 찡그리고는 말했다.
“적어도 지금은 안 좋아해요. 그리고 굳이 장담까지 원하신다면 그렇게 할게요. 안 좋아해요. 장담해요.”

작가 프로필

진소라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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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36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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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사는 이야기... 여기서 제일 강한사람은 지연이 아부지....

    msj***
    2025.05.26
  • 햇살 여주, 어른 남주, 따뜻한 주변 사람들. 읽는 내내 마음이 말랑말랑 좋았어요. 지혜로운 남녀 주인공이 참 좋네요.

    sob***
    2025.05.09
  • 읽덮이요... 일어나는 상황들이 말이 안되네요

    dpf***
    2025.05.01
  • 끝까지 읽어야 좋음요~~

    bor***
    2025.04.29
  • 와... 너무 마음 따뜻하고 좋은 글이예요 여운이 이렇게 울컥하게 남다니... 여주 성격도 마음에 들지만 원래의 성격대로 돌아가고 있는 태하가 넘 맘에 남네요 좋은 사람들도 넘 많고ㅠㅠ 가족의 사랑이 뭔지.. 연인의 사랑이 뭔지 생각하며 읽게되는 글이였어요 진소라 작가님 첫글인데.. 앞으로는 작가님 이름만 보고 바로 소장할 듯... 진짜 아름다운 작품이였어요ㅠㅠ 너무 좋다

    ara***
    2025.04.28
  • 작가님 작품을 읽을때마다 눈물이 나요. 그냥 묻어놨던 일들이 두둥실 떠오르고 내가 그때 상처받았구나 깨닫고 위로받아요. 아 왤케 글을 잘씁니까? 오래오래 다작해주십시오..

    lao***
    2025.04.27
  • 읽는 내내 웃다가 울다가 했어요 정말 최고 입니다!

    som***
    2025.04.24
  • 담담하고 담백하게 쓴 글인데 마음을 찡하게 하는 면이 있네요. 중간중간 유머코드도 저랑 잘 맞고 태하 이야기는 눈물도 쪼끔 흘렸어요ㅎ 서로 마음 깊어지는 과정도 좋았고 행복한 글이었어요~

    mar***
    2025.04.22
  • 진짜 이책은 꼭 읽으세요!!강추

    jin***
    2025.03.24
  • 최고!! 👏 👏 👏 기냥 쭉~ 진도빼 듯 읽었어요. 심리묘사와 감정묘사의 대가십니다. 작가님은요^^ 간만에 여운이 오래 남는 소설이 될 것 같아요~♡

    sab***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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