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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외딴섬 상세페이지

도시의 외딴섬

  • 관심 31
소장
전자책 정가
4,000원
판매가
4,000원
출간 정보
  • 2024.11.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9만 자
  •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09919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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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이럴 때 보세요: 바닥까지 끌어내려진 여주를 구원하는 음지의 구원자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해. 너 하고 싶은 거 이제 다 하고 살아. 내가 다 할 수 있게 해 줄게.”

* 남자주인공: 강기백
자수성가 대부업체 사장으로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끝빨 날리는 재력으로 여자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아직까지 몸만 섞을 뿐 마음을 준 여자가 없었다. 이청을 다시 만나기 전까지.
* 여자주인공: 이 청
전성기를 보냈던 이름 있던 가수. 살인사건에 연루된 데다 가족이 모은 돈을 가지고 사라져 버려 논란으로 인생이 끝장났다. 철저히 버려진 채 팔려 다니다 재즈바에 정착해서 그나마 노래를 부르며 산다는 것만이 위안이었다. 삶을 연명하고 있던 차에 옆집 오빠 강기백을 다시 만난다.

* 배경/분야: 현대물/19세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동거 #연예인 #복수 #권선징악 #재회물 #첫사랑 #나이차커플 #직진남 #사이다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상처녀 #순진녀 #외유내강 #신파 #고수위
도시의 외딴섬

작품 소개

[오늘의 첫 곡은 제가 제일 애정하는 라비앙 로즈로 시작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흑백 영화처럼 색이 바랜, 인적이 드문 구시가지 변두리 바의 촌스러운 무대.
가수의 목소리를 들은 기백의 눈이 커다래지고, 스포트라이트를 제외한 모든 불이 꺼졌다.
이청.
세 들어 살았던 가정부 아주머니의 딸.
목소리만으로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다. 기백의 기억 속의 그 아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청아.’
드레스 위로는 젖가슴이 보일 듯 말 듯, 아래로는 허벅지까지 찢어져 있어 조금이라도 움직일 때마다 하얀 속살이 드러났다, 사라졌다.
셋방 살던 앳된 얼굴의 맹랑한 중학생이 여자가 되었다.

*

돈과 명예, 외모까지 모든 걸 가진 사채업자 강기백
한 시대를 아울렀지만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가수 이청

-청아, 나랑 같이 가자. 여기서 살지 말고.”
그날도 그 눈빛이었다.
대책 없는 놈이라고 한숨을 쉬는 한심에 가득 찬 눈빛.
“그 정도는 돼야지. 그래야 이청이지.”
대쪽 같은 여자. 도움을 구걸하지 않는 여자. 강기백이 원하는 단 한 사람.
기백은 바닥까지 떨어진 청을 다시 하늘 높이 끌어올려주기로 한다.

작가 프로필

소리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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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의 외딴섬 (소리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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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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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 단권인데도 강렬해요. 잘 봤어요...

    min***
    2025.02.22
  • 쏘쏘….아쉽……….

    eun***
    2024.11.30
  •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내용이네요~ 자극적이어서 그런가 술술 읽히네요 존잼 잘봤습니당~~^^

    mmm***
    2024.11.23
  • 남주가 무서운일도 하지만 여주한정 순정남이네요~~아랫도리는 안그랬지만~

    ey8***
    2024.11.21
  • 리뷰보고 구매합니다

    you***
    2024.11.21
  • 남주여주 스토리가 탄탄함 사람을 어묵공장으로보내서 무서웠지만 여주만 사랑하는 나이차 남주 멋져요

    ton***
    2024.11.20
  • 스토리가 예상가능함에도 분위기가 음울하면서도 남주의 여주에 대한 맘이 느껴져서 엔딩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여주는 이야기의 흐름상 수동적이라 눈에 덜 띄는데 반해 처음부터 끝까지 남주가 다해요. 거친 순정남이네요. 폭력의 수위가 꽤 높습니다. 잘 봤습니다

    mon***
    2024.11.20
  • 미쳤는데요? 키워드 따라들어왔는데 취저ㅋㅋ

    ika***
    2024.11.20
  • 딴딴해지는 끊을수 없는 이야기ㅎ

    nar***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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