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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로맨스 상세페이지

산들바람 로맨스

  • 관심 629
블릿 출판
총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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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9.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727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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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산들바람 로맨스 4권 (완결)
    산들바람 로맨스 4권 (완결)
    • 등록일 2025.09.22
    • 글자수 약 10.5만 자
    • 2,970(10%)3,300

  • 산들바람 로맨스 3권
    산들바람 로맨스 3권
    • 등록일 2025.09.22
    • 글자수 약 9.4만 자
    • 2,970(10%)3,300

  • 산들바람 로맨스 2권
    산들바람 로맨스 2권
    • 등록일 2025.09.22
    • 글자수 약 10.4만 자
    • 2,970(10%)3,300

  • 산들바람 로맨스 1권
    산들바람 로맨스 1권
    • 등록일 2025.09.22
    • 글자수 약 10.2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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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깡패공, 능글공, 초딩공, 헤테로공, 유죄공, 잔소리공, 철딱서니없공, 수괴롭히는맛에살공, 으른공, 무자각공, 수한테선긋공, 미인수, 순진수, 잔망수, 짝사랑수, 발칙(?)수, 가출수, 공이너무좋은데싫수

* 공: 최바람 (188cm이지만 너무 크면 인기 없다고 일부러 184cm로 줄여서 말함) - 돈 되는 건 다 하는 달달 심부름 센터의 팀장이자 날건달. 능글맞고 가벼운 데다가 장난기 많고 여자를 밝히는, 이름 그대로 바람 같은 남자지만 연수에게만은 누구보다 다정하다. 연수 부친의 채무 문제로 만나 애 취급을 하며 돌봐 준다. 가정이 불안정한 연수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 주고 싶어 하지만 맹랑하게 절 바라보는 연수에게 종종 시선을 뗄 수 없다.
* 수: 지연수 - 학생. 귀염성 있는 외모와 작고 마른 체구의 소유자. 감정에 굉장히 솔직하고 가끔은 최바람에게 일부러 까칠하고 퉁명스럽게 굴지만, 그러고 나서 금세 눈치를 보고 사과하는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성격. 남몰래 최바람을 짝사랑하고 있으며 티 나는 마음을 잘 숨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틈만 나면 나잇값 못 하고 장난을 치는 그를 종종 한심하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무척 의지하고 있다. 최바람이 너무 좋아서 짜증 나다가도 어른스러운 모습에 주체 못하고 설레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유치한 듯 어른스럽고, 파렴치하고 쓰레기 같으면서도 다정하고 능글맞은 깡패공과 순진하고 발칙한 애기수의 달달하고 귀여운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안녕. 발랑 까진 새끼야.”
산들바람 로맨스

작품 소개

#나이차이 #미남공 #헤테로(?)공 #유죄공 #능글공 #잔소리많공 #수놀려먹는게세상에서제일좋공 #선긋공 #미인수 #순진수 #짝사랑수 #애기수 #빨리어른이되고싶수 #발칙수 #가출수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도망간 아버지를 뒤로 하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지연수.
아버지의 빈자리를 느낄 새도 없이 그 자리를 한 남자가 차지하고 들어온다.

“너 가서 밥 좀 사 먹어라. 비쩍 꼴아가지고.”
“…….”
“그리고 이건 엄마랑 아빠 오면 드려.”

아버지의 빚을 받기 위해 집에 드나들던 ‘달달심부름센터’의 팀장이자 날건달 최바람.
그는 어느 순간부터 아빠를 자칭하며 가짜 가족 놀이를 해 오고 있다.
10살이라는 나이 차이에, 철딱서니 없고 건들거리는 언행, 여자를 밝히는 가벼운 모습까지,
그를 싫어할 이유는 수십 가지이지만 마음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이제 8개월만 있으면 성인이에요.”
“그래그래.”
“어른이라고요.”
“미안한데 연수야. 네 나이가 마흔이 되든 쉰이 되든 내 눈엔 애거든?”

바람처럼 불쑥 파고든 최바람은 의지할 어른 하나 없는 연수의 마음을 쉽게 흔들지만,

“왜긴 왜야, 새끼야. 네가 나를 왜 만나니.”
“네?”
“정신 차리고 대학 가서 여자애 잘 꼬셔서 연애나 해.”

바람은 그런 연수의 마음을 무시하며 가족처럼 대할 뿐인데…….

“그럼 남자는 만나도 돼요? 아저씨만 아니면 되는 거예요?”
“내가 하는 말 못 알아들었어? 여자친구 만나라고.”
“스무 살 재밌다면서요. 어쨌든 제 또래의 남자친구 사귀면 되잖아요.”
“그런데 너는 안 돼.”

성인이 되기까지 한 걸음.
과연 짝사랑은 성공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해저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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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5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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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재밌어요!!!

    bsd***
    2025.10.01
  • 키워드 보고 못참고 질러버렸어요

    kis***
    2025.10.01
  • 수가 ㅈㄴ 기여운데 ㅂㅜㄹ쌍

    dda***
    2025.10.01
  • 후기가 좋아서 질렀어요

    lhj***
    2025.10.01
  • 불쌍한 자를 사랑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도 최바람과 같이 마음을 자각하고 그 뒤로 속절없이 빠졌어요 헝 ㅜㅜㅜㅜㅜㅜ

    coh***
    2025.09.30
  • 자꾸 내 안에 숨겨져있던 아저씨가 부상함. 자동개저웃음발싸!!!! ㅇㅈㄹ 역시 나이가 깡패인 것임... 에엥??? 하다가도, 그래... 납득하고 용서하게 되는 마법의 나이. 내 미성년자 시절을 반추해 보니...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ㅋ 과하고 작위적인 요소, 솔직히 꼽아보면 생각보다 많을 수 있음. 물론 읽는 사람에 따라 느끼고 받아들이는 감상의 차이가 있겠지만, 감안하더라도 통통 튀는 맛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흐린 눈하고 소설적 허용으로 넘길 정도였음. 말이 안 되는 것 같겠지만, 그렇게 일일이 따지고 들면 애초에 이 두 사람이 만나는 것 자체가 성립하면 안 됨 ㅋㅋㅋㅋ 최바람은 철창행이 되어버리고 말 것이에요... 아 지연수 이 똥강아지 애색히!!! 하지만 연수는 애가 맞는 걸요 ...? 마법의 그 단어 '고딩' 그리고 '스무살' 철없고 무서울 것도 없고 무언가를 향한 믿음은 강하고. 저도 지나온 시기와 시절이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찔함 ㅋㅋ 그런 의미에서 연수 정도면 뭐... 나름 생산성 있는 활동이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사랑을 위한 투쟁과 쟁취 ㅋㅋㅋㅋㅋㅋㅋㅋ 뻔뻔하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 덕분에 결국 바람 같은 남자 최바람도 넘어간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두 사람의 만남과 관계성의 성립 그리고 관계의 발전 등 겁나 비현실적인 것들의 집합체 같은 작품이지만, 그래도 뒤져보면 어딘가 하나쯤은 이런 인생들도 있지 않을까 싶어지는 작고 소중한 현실성 부여도 있긴 했어요. 소설임에도 그냥 마냥 너무 저 벽 너머의 이야기처럼만 느껴졌다면 아쉬웠을 것 같은데, 제 기준에서는 그래도 최소한의 선은 지키고 유지한 작품이라 끝까지 잘 읽을 수 있지 않았나 싶음.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아고물치고 두 사람의 나이차가.. 흐음... 아저씨지만 아저씨라기엔 뭔가 아쉬운 최바람씨의 숫자. 이외에도 더 있긴 했지만 저에게는 아쉬움보다는 작품의 매력이 더 크게 와닿았기 때문에 줄이겠습니다. 단점이 분명 존재하는 작품이지만, 단점의 부각보다는 강점에 더 집중하게 만드는 작품이었음.

    jin***
    2025.09.30
  • 하 최바람ㅠㅠ바람 같은 캐릭터ㅋㅋㅋㅋㅋ이름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ㅋㅋㅋ오랜만에 재미있게 읽었어요!!

    sod***
    2025.09.30
  • 공이 너무좋아욪최바람님 ㅋㅋㅋ작가님 작품은 다본거같네요

    83k***
    2025.09.30
  • 해저님 나이차이? 이건 믿먹이죠

    sha***
    2025.09.30
  • 언제나 믿고 보는 작가님이에요

    sop***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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