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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10가지 규율 상세페이지

황후의 10가지 규율

  • 관심 89
블릿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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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10.3(금) 00:00 ~ 10.9(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0.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7663
ECN
-
  • 0 0원

  • 황후의 10가지 규율 3권 (완결)
    황후의 10가지 규율 3권 (완결)
    • 등록일 2025.10.03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30(10%)3,700

  • 황후의 10가지 규율 2권
    황후의 10가지 규율 2권
    • 등록일 2025.10.03
    • 글자수 약 10.7만 자
    • 3,060(10%)3,400

  • 황후의 10가지 규율 1권
    황후의 10가지 규율 1권
    • 등록일 2025.10.03
    • 글자수 약 11.3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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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궁중물
* 작품 키워드: 능글공, 다정공, 황제공, 사랑꾼공, 수한정다정공, 입걸레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 공: 황제(칼릭스) - 무미건조함과 지루함만을 느끼며 살아가던 어느 날, 라비엘에게 난생 처음 느끼는 뚜렷한 감정을 느끼고 첫눈에 반하고 만다. 모종의 사건으로 사람을 피하는 라비엘에게 제 성격을 애써 감추고 다정하고 젠틀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나, 가끔씩 제 성질을 숨기지 못하고 험한 말버릇을 내보이곤 한다.
* 수: 황후(라비엘) - 새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을 지닌 미인. 명문 높은 가문의 사생아로 마굿간 일을 하며 힘겨운 매일을 보내던 어느 날, 황태자의 눈에 띄어 순식간에 신분이 반전된다. 입궁 전 납치를 당하고 험한 일을 꽤 오래 겪은 끝에 황제가 된 칼릭스에게 다시 발견되어 황후로 궁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 절 존중하고 배려해 주는 다정한 면모와 낮밤을 가리지 않고 절 만지작거리는 칼릭스에게 몸과 정신 모두 길들여진다.

* 이럴 때 보세요:
- 속궁합과 쿵짝이 잘맞는 입걸레능글공과 순진하고 쾌감에 예민한 미인수의 조합이 보고 싶을 때.
- 성질 더러운 황제공이 본성을 숨기고 수를 다정하게 몸으로 길들이는, 달달한 하드코어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천박하게, 몇 번을 싸는 겁니까. 오줌도… 이제 못 가리네.”

- “이제는 후장을 빨아줘도 좋다고 가 버리네… 가도 된다고 허락하지 않았는데.”
황후의 10가지 규율

작품 소개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배뇨플, 산란플, 요도플, 스팽킹 등의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능글공 #성질더럽공 #수한테만숨기공 #다정한척하공 #계략공 #존댓말공 #수한테매일같이발정나공 #입걸레공 #미인수 #순진수 #병약수 #임신한줄아는수 #방치플 #신체검사 #정조대 #푸드플 #마사지 #세로후장

선천적으로 타인에게 별 관심이 없고 일생을 지루함을 느끼며 살아온 어린 황태자, 칼릭스는
명문가의 사생아로 가문에서 배척받는 라비엘과의 첫 만남에서 난생 처음 머릿속이 쿵, 하는 울림을 느낀다.

“이름이 무엇이지?”
“…그, 그게.”
“몇 살인가.”

이 감각을 절대 놓칠 수 없었던 칼릭스는 그를 예비 황태자비로 명하지만,
약혼식 한 달 전. 라비엘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오랜 헤맨 끝에 라비엘을 찾은 곳은 다름 아닌 구석진 곳의 사창가.

“으, 아…. 아.”
“살아 있었구나. 살아 있었는데 어째서…, 어째서 나를 찾아오지 않았던 거야.”

그곳에서 몸과 마음이 모두 망가진 라비엘을 다시 회복케 하고자,
칼릭스는 제 더러운 본성을 숨김은 물론, 주치의가 조언한 대로 '부부간의 존중'을 위해 성미에도 맞지 않은 존댓말을 쓰며 라비엘에게 천천히 그리고 다정히 다가간다.

“쉬이, 가만 있으셔야죠. 들리십니까? 이미 구멍이 다 젖어 있습니다.”

난생 처음 느끼는 타인의 안온한 온기와 부드러운 쾌감에 라비엘 역시 순식간에 녹아내리는데.......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황후가 이럴 때마다 너무나 속상합니다.”
“힉, 힛…! 응으, 응아…! 아! ”
“그대를 그리워해 힘들게 찾아내어 간신히 사창가에서 구해 주었는데, 같이 이겨내긴 커녕 자지를 못 받아 안달난 창놈 마냥 굴어 대면 제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미리보기]
“왜 아무 말이 없습니까. 오랜만에 차니까 부끄럽습니까? 아니면 발정나요?”
“그, 그게. 그게… 우으…!”
“하긴, 발정날 틈도 없이 밤마다 쑤셔지긴 했죠. 그래서 요즘 더 벌어진 것 같던데… 느껴집니까? 정조대 너머로 이제 구멍이 만져지는 듯 합니다.”
황제는 사내의 귓가에 속삭이며 골 틈새로 검지를 억지로 밀어넣었다. 덕분에 정조대가 빠듯하게 벌어지며 검지의 일부가 파고들었고, 그 끝에 톡 눌려진 도톰한 주름이 손톱 끝에 걸려 긁혔다.
“아흐, 흐익…! 폐하, 안, 안되는… 읍으…!”
“뭐가 안 됩니까. 긁는 건 싫어요?”
조소 담긴 목소리가 낮게 울리며 남은 한 손으로 정조대를 툭 풀어냈다. 느슨해진 틈새를 파고든 검지는 이제 노골적으로 주름과 주름 사이를 문지르다 옅은 내벽을 갉작이며 옆으로 주욱 당겨 늘어트렸다.
“흐아…아, 우으….”
“늘어나는 것 좀 봐…. 이러다 정말 정조대가 아닌 기저귀를 차고 다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체통 없는 후장이란, 황후로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흑, 폐하…. 놀리지 마세요. 우으, 이런 건, 시… 싫습니다.”
사내의 중얼거림에 황제는 입술을 쪽쪽 맞춰대며 중지까지 밀어넣었다. 분명 싫다고 했건만 오히려 보란 듯이 손가락 두 개로 구멍을 주욱 벌리니, 가위질을 하듯이 찢어내면 벌어진 틈새로 들어오는 방 안의 공기가 너무나 선명해 오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싫다는 것 치곤 너무 뻐끔대는데, 정말 싫은 거 맞습니까?”

작가 프로필

C치즈퐁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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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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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이 있어서 좋아요!

    hjh***
    2025.10.04
  • 수 과거로 뭐라하는 부분은 흰눈뜨고 보게되지만 그것마저도 희롱이라 재밌게 보았습니다

    jh0***
    2025.10.04
  • 황제가 완전 순애공이예요 사랑과 ㅃㅃ의 완벽한 조화!! 10점 만점에 100점 입니다

    dda***
    2025.10.03
  • 소개부터 너무 끌리네요

    hee***
    2025.10.03
  • 작가님 믿고 봅니다!!

    seu***
    2025.10.03
  • 와 완전한 19금입니다 ^^

    qwe***
    2025.10.03
  • 사랑을 기반으로 한 집착공 너무 좋아요.. 수가 너무 귀여워서 공이 왜이렇게 괴롭히는 지 알 것 같고요. 구속하려고 다 알고 있으면서 수가 후회할 때까지 기다리는 이 계락공 진짜 어쩌면 좋아 마지막까지 질척하게 사랑하는 둘이 너무 좋네요.

    rio***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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