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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는 삐딱선을 이기지 못한다 상세페이지

동그라미는 삐딱선을 이기지 못한다

  • 관심 27
총 2권
공지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6,400원
판매가
6,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8653
UCI
-
소장하기
  • 0 0원

  • 동그라미는 삐딱선을 이기지 못한다 2권 (완결)
    동그라미는 삐딱선을 이기지 못한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5.11.01
    • 글자수 약 10만 자
    • 3,200

  • 동그라미는 삐딱선을 이기지 못한다 1권
    동그라미는 삐딱선을 이기지 못한다 1권
    • 등록일 2025.11.01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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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현대물/19세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친구>연인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다정남 #재벌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짝사랑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동정남 #오만남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동정녀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성해민 “근데 너같이 물렁물렁한 것들은, 잘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맛있거든.”
제 것에 대한 상당한 소유욕과 집착을 가지고 있다. 어릴 때부터 소예를 좋아했다. 소예를 따라 같은 대학에 들어올 정도로. 소예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 하고, 관심 없다는 것을 깨닫자 온갖 계락을 펼치고 지독한 집착을 보이기 시작한다.
* 여자주인공: 이소예 “이런 건 좋아하는 사람이랑 해.”
가정 환경이 좋지 않지만, 그럭저럭 현실에 순응하면서 살았다. 꿈은 공무원. 따박따박 월급이 나오고 제시간에 퇴근할 수 있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홀로 남겨져 처참하게 무너진다. 하여, 자신에게 접근한 해민의 손을 잡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여주를 갖기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비틀린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랑하는 사람 놔두고 도망가는 게 어디 있어?”
동그라미는 삐딱선을 이기지 못한다

작품 소개

“이소예, 성해민이 너한테 무슨 짓은 안 하지?“
“성해민, 걔 이상하대.”
“그냥요. 그 오빠가 누구랑 친하게 지낸 게 신기해서요.”

섬뜩할 만큼 다정하고, 누구보다 똑똑한 완벽한 엄친아.
하얀 얼굴에 적당히 큰 눈, 도톰한 입술까지 어딘가 유약해 보이는 아이, 성해민.
하지만 이상하게도 모두가 소예에게 해민을 멀리하라고 말한다.
정말 소예만 모르는, 해민의 숨겨진 본성이 있는 걸까.

해민의 속내를 어렴풋이 알아챈 소예는 그와 조금씩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친척들에게마저 버려진 그때
소예를 다시 바라봐 준 사람은 오직 해민뿐이었다.

“내가 네 구원이야. 네가 어디로 가든, 결국 나한테 돌아올 거야.”
해민은 신기하게도 소예가 듣고 싶은 말만 쏙쏙 골라 들려주었다.
“무서워하지 마, 소예야. 나 말곤 세상 그 누구도 너 못 건드려.”
소예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그대로 해민에게 몸을 기댔다.
세상 끝자락에 서 있는 와중에도 누군가의 손길을 원하고 있다는 걸
해민을 원한다는 걸 깨달았으니까.

*

“소예야, 여기선 도망갈 데 없어.”
나직하게 속삭이는 해민이 입을 길게 찢어 미소 짓는 채 시선을 마주쳤다. 예쁜 웃음이 섬뜩하다 못해 소름이 끼쳤다.
안 그렇게 생긴 사람이 더하다더니. 해민은 생글생글 웃으며 바들바들 떠는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게 확 움켜쥐고는 차진 체액으로 범벅된 접합부에 귀두를 슬슬 문질렀다. 끔찍한 고통의 시발점을 느낀 소예가 눈을 크게 뜨며 어떻게든 빠져나가려고 몸을 퉁겼다.
“후, 으…… 아……!”
뚜드득. 들릴 리 없는 살가죽이 찢어지는 소리가 소예의 귓전을 감돌았다. 두둑한 살덩이의 둘레를 따라 구멍이 한껏 벌어지면서 애액과 피가 섞인 물줄기가 주르륵 흘러내렸다. 겨우 손가락 두 개와 비교되지 않는 두께에 머릿속이 휘발되었다. 견딜 수 없는 통증에 소예가 꺽꺽 숨을 삼키며 뒤로 넘어가려고 하자, 커다란 손바닥이 허리를 휘감고 끌어안듯이 바짝 밀착했다.

작가 프로필

장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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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그라미는 삐딱선을 이기지 못한다 (장은원)
  • 해빙기 (장은원)

리뷰

3.7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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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해민 집착미쳤어요 리뷰보니 해빙기도 궁금해짐

    ari***
    2025.11.09
  • 남주가 엄청난 계략남이었네요. 무난하게 잘 읽었습니다!

    jjy***
    2025.11.09
  • 전작 해빙기는 괜찮았는데 차기작 머선 129...

    pop***
    2025.11.06
  • 설정이 와따리가따리 하는데 그것보단 다른작품들이 생각나는 부분이 많았지만 피폐쳐돌이라 잘봤어요

    mea***
    2025.11.05
  • 킬링타임용 잘 봤어요

    noi***
    2025.11.05
  • 책소개 재미있을것 같아서 아묻따 구매

    dud***
    2025.11.04
  • 성공한것 같으면서 엥?? 하는그런?? 애매합니다

    qkd***
    2025.11.04
  • 어떻게… 이건 리뷰를 안봤네요.. 제목에 끌려서.. 구매했는데.. 지금 읽어보러 갑니다. 읽은 후 수정할께요. 우선 별 4개부터

    poo***
    2025.11.04
  • 기대되요 ㅎㅎㅎㅎㅎㅎ

    ael***
    2025.11.03
  • 싸패 집착남 좋아하는데 이책은 별 감흥이 없습니다

    fkq***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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