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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불러버린 신이 집에 안 간다 상세페이지

실수로 불러버린 신이 집에 안 간다

  • 관심 280
총 82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06108967
UCI
-
  • 0 0원

  • 실수로 불러버린 신이 집에 안 간다 82화 (완결)
    • 등록일 2025.11.05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실수로 불러버린 신이 집에 안 간다 81화
    • 등록일 2025.11.05
    • 글자수 약 4.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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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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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25.11.05
    • 글자수 약 4.5천 자
    • 100

  • 실수로 불러버린 신이 집에 안 간다 77화
    • 등록일 2025.11.0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실수로 불러버린 신이 집에 안 간다 76화
    • 등록일 2025.11.0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실수로 불러버린 신이 집에 안 간다 75화
    • 등록일 2025.11.05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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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순진녀, 절륜남, 몸정>맘정, 능력남, 집착남, 오만남, 계략남, 순정남, 무심남, 평범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외유내강녀

* 남자 주인공: 알나지르 - 이세계의 신. 제 이름을 부른 목소리에 흥미를 느끼고 찾아왔는데, 페이가 너무 하찮은 존재라 실망한다. 하지만 귀엽고 순진한 그녀에게 마음이 열리면서 페이라면 뭐든 다 해 주고 싶어진다. 설사 그게 세계를 멸망시키는 일이라도.

* 여자 주인공: 페이 - 알데할로우의 최약체 마녀. 나라가 멸망 직전임에도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단 사실에 괴로워하다 그만 소환해선 안 될 '험한 것'을 불러내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여주를 아끼는 발닦개 정도로 취급하던 남주가 심하게 감겨 그녀의 발닦개가 된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랑한단 말로 너에 대한 감정을 설명하기엔 부족해.”
실수로 불러버린 신이 집에 안 간다

작품 소개

“알았어. 소환수만 부르면 더는 날 무시하지 않을 거지?”

쏟아지는 황금 군대에 의해 나라가 망할 지경에 처한 마녀 페이.
소환수를 불러 어떻게든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금지된 탑으로 숨어든다.
하지만 긴장 때문에 제일 중요한 소환수의 이름을 더듬고, 망했다고 생각하던 때.

“네가 날 부른 마녀인가.”

이세계에서 엄청난 재앙을 부르고 말았다…
페이는 도무지 감당이 안 될 것 같은 소환수(?)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그는 이상하게도 집에 안 가려고 하는데...


* * *


알나지르는 그녀의 얇은 발목을 잡아 제 어깨 위로 올리고는 자세를 다시 잡았다.
퍽, 하고 그의 물건이 깊게 찔러왔다가 천천히 뒤로 물러났다. 붙잡고 늘어지듯 내벽이 따라붙는 와중에,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던 촉수가 아래쪽으로 들어왔다.
성기와 촉수가 차례대로 쑤컹거리며 그녀의 배를 휘저어놨다.

“아, 좋아. 아, 아응, 앗…!”
“여기?”
“거깃, 네, 네에. 좋아. 거기 더 해 줘요.”

페이가 숨을 헐떡이며 그의 허벅지에 손을 뻗었다. 힘겹게 더듬던 손이 손톱을 세워 허벅지 살을 파고들었다.
페이는 점멸하는 시야 속에서 위기를 느꼈다. 나올 것 같다고 다급하게 부르는데도 멈추지 않는 남자 때문에 참기가 너무 힘들었다.
진짜로 위험해. 잡았던 허벅지를 밀어내려는데 퍽, 하고 강하게 그가 안을 찔러왔다.

“으으응…!”

결국 분수가 터져 나왔다. 막상 터질 적에는 정신이 아득해 놀랍지 않았다. 낯부끄러워진 것은 차츰 정신을 차리고 물이 뚝뚝 테이블 아래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릴 때였다.

“이런 거 한다곤 안 했으면서…!”
“귀엽네. 일부러 안 멈춘 거라곤 생각 안 해?”

작가 프로필

머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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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5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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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외존재 좋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신이라기엔 넘나 인간적인 남주에요 ㅋㅋ

    zxu***
    2025.11.06
  • 신도 마녀도 둘다 너무 귀엽게 느껴져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sus***
    2025.11.06
  •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해 재미있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라 좋아요.

    kjh***
    2025.11.06
  • 로코라길래 소재랑 스토리가 흥미로워보여서 무료+유료 결제해서 조금 보다가.. 읽을수록 이게 뭐지....싶게 만들어서 중도하차 합니다 인물들 스토리 연관성 한결같이 다 너무 가벼워요

    dal***
    2025.11.06
  • 마녀 페이가 어딘가 엉성한데 귀여운 매력이 있어요ㅋㅋ신이 집에 안가는 이유를 알겠어요ㅋㅋ

    vio***
    2025.11.06
  • 소재가 독특해서 좋았어요

    030***
    2025.11.06
  • 짧고굵게보기딱좋아요

    myg***
    2025.11.06
  • 착하지만 무릇 어딘가 서툴고 엉성한 마녀 페이와 호기심 많은 이세계 절대최강자와의 콤비가 귀엽고 자꾸 기대하게 합니다. 페이의 어려움일랑 걱정할 것 없이 속시원히 손쉽게 해치우는 너무나 멋진 알나지르의 외조가 반짝반짝 빛납니다.

    ccu***
    2025.11.06
  • 여주 행동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가벼운 로코 분위기이고 남주 행동은 신이랑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전체적으로 가볍게 볼만한 작품인 거 같아요.

    nen***
    2025.11.06
  • 페이!너무 쉬운여자군...하며 읽다가 알나지르!너무 쉬운 남자군...으로 바뀌는중

    jam***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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