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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음부작품 소개

<천사의 음부> 을유문화사의 새로운 세계문학전집 중 여덟 번째 책인 마누엘 푸익의 『천사의 음부』. 『거미 여인의 키스』의 작가 푸익의 창작력과 기교가 정점에 달했던 시기인 1979년에 쓰여진 그의 대표작으로, 남성 작가가 쓴 라틴아메리카 최초의 페미니즘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젊은 여성 아니타는 암에 걸려 멕시코 병원에 입원해 있다. 그녀에게는 페미니스트인 친구와 좌익 운동가인 애인이 있다. 그녀는 그들과 신상에 대하여, 그리고 아르헨티나의 어지러운 정치 현실에 대하여 대화를 나눈다. 또한 아니타의 무의식 속에서 ‘여주인’과 ‘W218'이라고 호칭되는 두 여자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아니타의 분신으로 보이기도 하고 모든 여성을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천사의 음부』는 1970년대에 가열되었던 페미니즘과 라캉적 정신분석학의 논의를 음미하며 쓰여진 소설로, 남성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여성의 운명을 묻고 있다.



저자 프로필

마누엘 푸익 Manuel Puig

  • 국적 아르헨티나
  • 출생-사망 1932년 12월 28일 - 1990년 7월 22일
  • 학력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 경력 1967년 프랑스국영항공
  • 데뷔 1958년 소설 '리타 헤이워스의 배반'

2016.10.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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