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위성통신 시스템공학 상세페이지

위성통신 시스템공학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28,000원
전자책 정가
30%↓
19,600원
판매가
19,600원
출간 정보
  • 2012.04.2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533 쪽
  • 46.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위성통신 시스템공학

작품 정보

우리가 광복을 맞던 해 1945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으로 SF작가이며 물리학자인 Arthur Charles Clarke는 당시 “Wireless World”잡지에 기고한 “Extra-Terrestrial Relay”제목에서 전화, 텔레비전을 자연 위성처럼 낙하하지 않는 인공위성을 하늘 9만리(九萬里) 쯤 되는 장천에 띄어 지구 반대쪽까지 생중계 할 수 있다고 주장한 논문이 지금 정확한 적도 상공 35,786km의 정지궤도(GEO) 통신위성 원리가 되었다. 마치 기러기 울어 데는 하늘 구만리 “이별의노래”처럼…
이러한 인공위성(Man Made Satellite)의 꿈은 불과 12년 후 구소련의 Sputnik-1호가 인공위성(Artificial Satellite)의 효시로 우주 발사가 현실화 되었고 정지궤도(Geostationary Earth Orbit)에 최초 진입한 시조새(Early Bird) 타이틀은 국제통신위성(Intelsat-1호)가 차지하였다.
지금 21세기 입문에서 그간 10,000여개의 각종 위성들이 우주로 발진하여 Global, Hemi, Zone, Spot 빔 커버리지 전용으로 TP, TV, GPS, LBS, GIS, SNG, DMB, VSAT, USAT, Internet, IVC, VoIP, VLBI, HDTV, DBS, Imaging, Inmarsat, GMPCS AIS 및 LEO-SCADA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국적을 초월하여 지구촌에 획기적인 업적을 이룩한 이면에는 비운의 우주왕복선 챌린저호(86년), 컬럼비아호(03년)의 비행사고 등으로 많은 인명과 엄청난 재산을 앗아간 소우주 주변에는 그 잔해로서 약 350만 파편의 우주 쓰레기(Space Debris)가 우주환경의 오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역 기능도 간과할 수 없는 현실이다. NASA의 모든 Space Shuttle은 30년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2011년 상반기에 모두 퇴역을 하고 경제적이고 그린정책에 부응할 차세대를 준비 한다.
우리나라 위성통신 첫 서비스 도입은 아폴로(Apollo) 11호의 달 착륙 실황 위성 TV 중계를 지구촌이 주목하던 1969년도 정부는 금산위성 지구국 착공을 서두르고 1970년 6월 2일 태평양 상공의 인텔셋(Intelsat-3호)을 중계로 국제 위성통신 22회선이 개통되어 최초 경부간 고속도로 준공보다 한 달 앞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테이프 커팅으로 우주시대 서막이 열렸다.
금산1국(70.6)을 필두로 금산2국(77.9), 금산3국(80.6), 보은1국(85.1), 보은2국(88.6), 보은3국(92.12), 용인 관제소 착공(93.2)의 Intelsat 및 Inmarsat 표준 지구국 개통 이후 현재 21기 이상의 국제 표준안테나가 운용 중이며 국내전용 위성확보는 상업용 Koreasat 1호(95.8), 2호(95.12), 3호(99.9), 5호(06.8), 6호[올레1호](10.12), 과학용 Kitsat1호(92.8), 2호(93.9), 3호(99.5) 및 다목적용 Kompsat(99.12) 발사가 모두 성공하였고 최근 2010년 6월 천리안1호 (COMS) 탐사 기상 해양 국내 다목적 위성이 Ariane-5ECA Dual Launch 형태로 발사 성공하였다.
그간 국내 우주발사체 연구수행은 30년이 경과하였으나 아직 러시아 발사 협력 하에 나로도 발사기지에서 발사한 1차(09.8) 2차(10.6)실행도 모두 실패한 산 교훈만 경험할 정도로 난관이 도사려, 기술력 이외 종합 전략 국가 정책이 아쉽다.
우리나라 국제행사 실적은 ’86 아시안게임 위성 중계 및 ’88 서울 올림픽대회 중 임차한 최초 Ku밴드 가반형지구국(transportable earth station)지원으로 사상 최다 국제 TV Up-Link 27Ch. 동시중계 성공과 ‘2002 World-Cup’ 기간의 첨단 Digital HDTV 등을 말할 수 있다. 앞으로 평창에 유치한 동계 올림픽 산악 환경의 위성중계는 전부 Digital Host TV가 분배 공급 할 것이다.
21세기 초부터 유비쿼터스(Ubiquitous)가 IT분야에서 화두로 군림하고 있다. 無所不在라는 성서적 편재성(遍在性)에는 미흡하지만 최첨단 미시적 NT, BT로부터 時空을 초월하는 거시적 ST(space technology)와의 융합으로 이른바 Global Ubiquitous 패러다임이 도래하고 있다.
이에 시대가 요구하는 우주통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데 일조하겠다는 심정으로 필자는 ’69년 금산지구국 창설 요원으로 시작하여 Intelsat(국제위성통신기구)연구원, 금산지구 국장, Koreasat 위성기술 국장, APSCC(아태위성통신협의외)사무총장, (사)KOSST(통신위성우주산업연구회) 회장 및 (주)Korea Orbcomm(저궤도 위성통신) 사장을 역임하면서 러시아, 몽골, 국내 대학 강단에서 경험한 지식을 실무적으로 손질하여 새롭게 [위성통신 시스템 공학]을 펴내게 된 것이다.

작가

김광영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38년 11월 27일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전자통신공학과 박사
경력
2012년 (주) Korea Orbcomm 부회장
2012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2002년 통신위성우주산업연구회(KOSST) 회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차세대 위성통신공학 (김광영)
  • 위성통신 시스템공학 (김광영)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응용과학 베스트더보기

  • 로봇 공학과 예술의 만남 (강성민)
  • 개정판 | 해설 쉽게 배우는 소방전기설비 및 설계 (송영주)
  • 나의 제어공학 (김동헌)
  • 개정판 | 항공우주산업 (허희영, 황진영)
  • 로봇 공학의 기초와 응용 (정유나)
  • 진짜 하루만에 이해하는 반도체 산업 (박진성)
  • 처음 읽는 양자컴퓨터 이야기 (다케다 슌타로, 전종훈)
  •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정하웅, 김동섭)
  • 파라메트릭 디자인 (성우제)
  • 미래혁신기술, 자연에서 답을 찾다 (김완두)
  • 초공간 (미치오 카쿠)
  • 보이는 세상은 실재가 아니다 (카를로 로벨리, 김정훈)
  • 항공기 응력해석 실무 (김상국, 문창오)
  • 법의학의 세계 (이윤성)
  • 진화인류학 강의 : 사피엔스의 숲을 거닐다 (박한선)
  • 익스트림 물리학 (옌보쥔, 홍순도)
  • 포유류의 번식―암컷 관점 (버지니아 헤이슨(Virgini, 테리 오어 (Teri J. O)
  • 이기적인 뇌 (아힘 페터스, 전대호)
  • 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 있다 (차형준, 박태현)
  • 요트는 어떻게 바람을 거슬러 나아가는가? (최규철, 최성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