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흑막의 시한부 아내가 되어버렸다 상세페이지

흑막의 시한부 아내가 되어버렸다

  • 관심 5
소장
단권
판매가
4,100원
전권
정가
12,300원
판매가
12,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3977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흑막의 시한부 아내가 되어버렸다 3권 (완결)
    흑막의 시한부 아내가 되어버렸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2.10.11.
    • 글자수 약 15.9만 자
    • 4,100

  • 흑막의 시한부 아내가 되어버렸다 2권
    흑막의 시한부 아내가 되어버렸다 2권
    • 등록일 2022.10.11.
    • 글자수 약 16.8만 자
    • 4,100

  • 흑막의 시한부 아내가 되어버렸다 1권
    흑막의 시한부 아내가 되어버렸다 1권
    • 등록일 2022.10.11.
    • 글자수 약 17.1만 자
    • 4,1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흑막의 시한부 아내가 되어버렸다

작품 정보

19금 피폐 소설 속 흑막의 시한부 아내로 빙의했다.
하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살다가 시한부인 걸 밝히고 흑막의 앞에서 독약을 먹고 스스로 숨을 거둬 트라우마를 안겨준 아내라는 게 문제점이다.
‘이혼 각이다.’
싫은 짓만 골라 하다가 이혼해달라고 하고, 편안한 노후를 맞이하는 거야!
“내일도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매일 날씨가 맑으면 더 좋을 거 같고요.”
흑막 남편의 옆에 찹쌀떡같이 달라붙어 재잘거리고,
“죄송해요. 제가 손재주가 없어서. 만지는 것마다 다 망가져 버리네요.”
손대는 것마다 망치는 재주가 있다고 자랑하고,
“제가 싫으신 거 저도 잘 알아요. 콜록… 하지만 그래도… 콜록… 이렇게 같이 있어 주시면 안 되나요?”
끝으로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것을 기반 삼아 아픈 연기를 완벽히 해냈다.

***

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것들을 다 골라서 하니 이제 날 꼴 보기 싫어할 게 분명해서 먼저 휴양지로 튀었다. 그리고 시한부라는 걸 밝히는 편지와 함께 이혼 서류를 공작가로 보냈다.
편지를 보낸 지 며칠이나 됐다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공작이 보였다.
“부인만큼은 절 떠나지 않을 거라 한편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게 제 오만함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공작님?”
“부인께서 원하시는 건 다 들어드릴 테니 제발 다시 돌아와 주시면 안 되는 겁니까.”
왜 갑자기 어울리지도 않게 후회 남주 루트 타세요, 흑막님? 안 그러셔도 돼요!
“제 의도는 그런 게 아니었어요. 공작님. 다만, 제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지 얼마 안 돼서 계속 옆에 있으면 그것대로 민폐가 될 것 같아서…….”
말끝을 흐리자 그가 흠칫하며 눈이 살짝 커졌다.
그리고는 곧장 내 손등에 제 이마를 지그시 누르며 나지막이 말했다.
“부인께서 돌아가시면 사용인들과 함께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네? 저, 순장 반대하는데요.
저승길 동무로 사용인들까지 불러드릴 느낌이라 벌써부터 오싹해졌다.
“그러니 제발. 절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부인.”
아니. 그것보다 저 안 죽어요! 시한부 벗어났다니까요!
어쩐지 일이 많이 꼬여버린 거 같다?!

작가 프로필

샬롯의정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최강자 남주의 형을 너무 잘 길들여 버리면 (샬롯의정원)
  • 병약수의 시한부 누나가 되었더니 (샬롯의정원)
  • 흑막의 시한부 아내가 되어버렸다 (샬롯의정원)
  • 악역의 뽀시래기 딸이랍니다 (샬롯의정원)

리뷰

3.3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그 시리즈는 첫 번째 책으로 완전히 끝날 수도 있다. 그것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고 나는 첫 번째 책에서 800페이지 이상의 끝까지 해냈다. 불행하게도, 이 재미있는 것이 바탕이 된 개그 라인은 거기서 해결되고 나는 사실 그들의 규칙적인 삶에 대해 별로 궁금하지 않다 1권은 절대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지만, 다음은 내가 보기에 메인 아치의 부차적인 이야기인 것 같다. 첫 번째 완전한 고백 직후에 줄거리에서 그렇게 빛을 잃은 것은 솔직히 실망스러웠다. 만약 당신이 사이드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나는 판매를 기다리지만 마지막 두 권을 추천할 것이다.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3권 중 단 한 권만 구입한 후에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첫 번째 책이고 챕터 리스트를 위한 웹 에피소드 형식입니다. 불행하게도 전자책의 스크롤 버전이 오작동을 많이 해서 나를 챕터에서 밀어내기 때문에, 이 세트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전체 세트는 2.5개, 첫 번째 볼륨은 4개의 별이다. 만약 챕터가 나에게도 로딩되었을 때 오작동하지 않았다면, 5개의 별이 될 것이다.

    mrs***
    2023.01.11
  • 조금 산만해요....

    wis***
    2022.11.25
  • 흑막이...착해요.

    kr2***
    2022.10.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오소리국밥)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아카데미에서 이래도 되나요? (레드그리타)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악역은 연애가 하고 싶다 (임이올)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검을 든 꽃 (은소로)
  • 악마 아가씨 (함초롱)
  • 악역 황제의 아이를 임신했다 (19세 완전판) (세르비11)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짝사랑이 지나치면 (루제이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