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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잎나무 숲을 거닐며 상세페이지

바늘잎나무 숲을 거닐며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6,000원
전자책 정가
50%↓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21.05.10 전자책 출간
  • 2020.10.23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만 자
  • 8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6822132
UCI
-
바늘잎나무 숲을 거닐며

작품 정보

한반도에는 28여 종의 자생종 바늘잎나무가 백두산 정상부터 한라산을 거쳐 마라도 해안까지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이렇게 주변에 흔하지만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해 관심 밖에 있는 바늘잎나무의 생태와 역사, 문화 등을 들여다본다.
기후 변화, 미세먼지, 조류 독감, 구제역, 환경 오염,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피난처이자 몸과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는 안식처를 찾아, 자연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할 기회를 찾아 바늘잎나무 숲으로 여행을 떠나자.


우리 주변의 바늘잎나무

우리 주변에는 소나무, 전나무, 잣나무, 가문비나무, 잎갈나무, 편백나무, 아까시나무(아카시아) 등 한 번쯤 들어 봤지만 초보자의 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운 나무들이 가득하다. 처음부터 우리나라에 살고 있었고, 외국에서 들어와 어느새 자리 잡고 뿌리내리기도 한 이 나무들의 공통점은 바로 바늘잎나무라는 것이다.
바늘잎나무는 바늘처럼 길고 가늘고 끝이 뾰족한 잎이 나는 나무이다. 우리에게는 ‘침엽수(針葉樹)’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하다. 우리나라 숲에서 바늘잎나무 숲의 면적은 약 234만 헥타르로, 전체 숲 면적의 37%를 차지한다. 바늘잎나무 숲과 넓은잎나무 숲의 혼합림이 차지하는 면적도 27%에 이르니, 우리나라 숲에서 바늘잎나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 셈이다. 그만큼 바늘잎나무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가 소나무일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바늘잎나무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함께했고, 미래도 함께할, 앞으로도 우리 삶에 가장 가까울 나무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양한 바늘잎나무를 소개한다. 나무들의 역사와 생활 환경, 오늘날의 삶까지 만날 수 있다. 주변에 존재하는 바늘잎나무의 다양한 면면을 통해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미래, 환경 오염과 보호까지 폭넓게 생각해 본다.


바늘잎나무 숲과 생태계의 미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존 방법의 하나가 된 요즘, 그 어느 때보다 바늘잎나무 숲과 자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원도 가리왕산 개발, 제주 삼나무 숲 훼손 등 자연 생태계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에 사람들은 과거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선사 시대와 역사 시대를 거쳐 우리는 삶에 필요한 자원을 바늘잎나무와 그 숲에서 얻어 왔다. 목재를 이용한 것은 물론이고, 주거, 음식, 살림, 치료 등 의식주 전반에 걸쳐 도움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등 바늘잎나무와 그 부산물들로부터 지금 이 순간에도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우리나라는 30년 가까이 바늘잎나무를 주로 심으면서 바늘잎나무 숲을 조성해 왔다. 바늘잎나무로부터 많은 것을 얻어 왔지만, 이렇게 조성된 숲은 병충해, 산불, 자연재해 등에 취약하고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도 건강하다고 할 수 없다. 이제는 과거에 심은 외래종 나무를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나무들로 바꾸고, 넓은잎나무 숲을 섞어 심으면서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자연을 자연스럽게, 제대로 가꾸는 것이다.
숲은 환경과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간다. 숲과 인간은 어떻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어울릴 수 있을까? 지구의 미래를 위해 인간은 어떻게 자연과 함께해야 할까? 이 책은 우리에게 숲과 자연 생태계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함께 고민해 볼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작가 소개

공우석
식물 분포와 생물 다양성에 기후 변화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심이 많다. 현재 기후, 지형, 토양 등 자연환경과 인간 그리고 생태계의 관계를 현장에서 연구 중이다. 자연생태계와 환경문제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데 머물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영국 헐 대학교(University of Hull)에서 생물지리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다. 《키워드로 보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생물지리학으로 보는 우리식물의 지리와 생태》, 《한반도 식생사》, 《북한의 자연 생태계》, 《침엽수 사이언스 I》, 《왜 기후변화가 문제일까?》, 《우리 나무와 숲의 이력서》, 《생태: 지구와 공생하는 사
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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