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침략전쟁과 군인·군속 동원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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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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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1611188
ECN
-
일제 침략전쟁과 군인·군속 동원
작품 정보
이 책은 일제의 병력 동원의 실상을 구체적으로 규명하고 피해 사례를 명확히 이해하도록 동원의 유형과 양상을 군인과 군속, 육군과 해군으로 구분하여 구성하였다. 일제는 1938년 소위 지원병 모집, 1944년 징병제 시행 등으로 이어지는 동원 정책을 펴나갔다. 각종 미명하에 이뤄진 병력 동원이 어떤 과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되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일제 침탈의 피해 양상을 명확히 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원병’ 동원을 통해 전장에 동원되었음에도 징병으로 잘못 다뤄지거나, 공용으로서 현지 동원되었지만 일반적 군속으로 구분없이 다뤄진 동원의 사례들도 모두 별건으로 분석하였다. 이 책을 통해 전장이라는 공통점으로 모호하게 거론되던 동원의 상황과 신분을 사실관계에 따라 규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황선익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시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운영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해외 한인사회사, 한국 독립운동사, 일제 식민지배정책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태평양전쟁기 일본군 제10방면군 편성과 한국인 군사동원』(군사사학술총서, 2008), 『해방 후 중국 상해지역 일본군‘위안부’의 집단수용과 귀환』(한국독립운동사연구, 2016), 『한반도 주둔 일본군 기초 사료해제집』(공편, 역사공간, 2021) 등이 있다.
김명환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건국대학교 강사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지원위원회 전문위원,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전시총동원체제기 태평양 방면으로 강제동원되었던 조선인 노무자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강제동원을 말한다: 이름만 남은 절규』(선인, 2011), 『강제동원을 말한다: ‘제국’의 끝자락까지』(선인, 2012)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일제말기 조선인의 남양군도 이주와 그 성격 (1939~1941)」(『한국민족운동사연구』, 2010), 「『남양군도귀환자명부』 를 통해 본 해방 직후 조선인의 남양군도 재류현황」(『한국근현대사연구』, 2018) 등이 있다.
김상규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 시기 한반도의 군사점령을 연구하고 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1910~20년대 조선 주둔 일본군 현병대의 편제와 역할 변화」(『한국사연구』, 2023), 「3・1운동기 조선 주둔 일본군의 탄압」(『역사와 교육』, 2019), 「전시체제기(1937~1945) 조선 주둔 일본군의 陸軍 兵事部 설치와 역할」(『한국근현대사연구』 67, 2013) 등이 있다.
조건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한국근대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진상규명위원회 전문위원, 동국대・고려대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연구 분야는 일제 지배정책사, 근현대 역사교육사, 강제동원 등이다. 주요 저서로 『반대를 논하다』(공저, 선인, 2019), 『영예로운 패전』(선인, 2023), 편역서로 『일제 말기 조선군의 전시동원과 식민지배』(역사공간, 2021) 등이 있다.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시 문화재위원,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국립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 운영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해외 한인사회사, 한국 독립운동사, 일제 식민지배정책사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태평양전쟁기 일본군 제10방면군 편성과 한국인 군사동원』(군사사학술총서, 2008), 『해방 후 중국 상해지역 일본군‘위안부’의 집단수용과 귀환』(한국독립운동사연구, 2016), 『한반도 주둔 일본군 기초 사료해제집』(공편, 역사공간, 2021) 등이 있다.
김명환 민족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건국대학교 강사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등지원위원회 전문위원,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전시총동원체제기 태평양 방면으로 강제동원되었던 조선인 노무자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공저로 『강제동원을 말한다: 이름만 남은 절규』(선인, 2011), 『강제동원을 말한다: ‘제국’의 끝자락까지』(선인, 2012)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일제말기 조선인의 남양군도 이주와 그 성격 (1939~1941)」(『한국민족운동사연구』, 2010), 「『남양군도귀환자명부』 를 통해 본 해방 직후 조선인의 남양군도 재류현황」(『한국근현대사연구』, 2018) 등이 있다.
김상규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 시기 한반도의 군사점령을 연구하고 있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1910~20년대 조선 주둔 일본군 현병대의 편제와 역할 변화」(『한국사연구』, 2023), 「3・1운동기 조선 주둔 일본군의 탄압」(『역사와 교육』, 2019), 「전시체제기(1937~1945) 조선 주둔 일본군의 陸軍 兵事部 설치와 역할」(『한국근현대사연구』 67, 2013) 등이 있다.
조건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에서 한국근대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진상규명위원회 전문위원, 동국대・고려대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연구 분야는 일제 지배정책사, 근현대 역사교육사, 강제동원 등이다. 주요 저서로 『반대를 논하다』(공저, 선인, 2019), 『영예로운 패전』(선인, 2023), 편역서로 『일제 말기 조선군의 전시동원과 식민지배』(역사공간,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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