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0.25 전자책 출간
- 2017.09.05 종이책 출간
- EPUB
- 약 33만 자
- 15.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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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저자는 더 나아가 평소 여성들이 자신이 결정 내린 것을 ‘직감에 의한 것’이라 종종 말해왔는데, 이러한 사실도 편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밝힌다(1장 여성의 직관 이해하기). 여성이든 남성이든 전문가의 직관 역시 유용한 것이 되려면 명확한 피드백이 주어지는 연습을 숱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성은 직관에 의존한다는 편견은 남성이 여성에 갖는 편견이기도 하고, 여성 스스로가 자신의 판단을 얽매는 것이기도 하다.
작가
- 왜 여성의 결정은 의심받을까? (터리스 휴스턴, 김명신)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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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살면서많은 도움을 주는 책,
hey***2023.01.13다양한 연구결과를 설득력있게 해석하고 도움이 되는 조언을 이끌어 냈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vio***2021.05.02남성들과 많이 협업해야하는 (이를 테면 IT업계) 여성분들께 추천합니다. 의사결정을 많이 하는 여성 리더라면 필독서로 읽으시고 리더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혹은 담고 싶어하는 분야가 '남성이 잘 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에는 리더가 아니더라도 꼭 한번 쯤 읽어보세요. 각종 논문들을 인용해 설명하는데도 그리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고 예외 케이스를 (제 생각에) 거의 빠짐없이 언급해서 이 경우가 사회의 성차별 때문에 일어나는 일임을 분명하게 나타냅니다. 여성이 사회에서 어떤 결정을 할 때, 가지게 되는 (대개) 정서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개인적인 노력을 제시하는 점도 좋았습니다. 자기계발서만큼 실천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모든 여성들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내 능력과 가치를 제단하지 않고, 성취한 일은 자랑하고, 마음껏 승진을 욕심냈으면 좋겠습니다. 절반에 육박하는 전문직 여성이 임원급에 자리 앉았을 때는 이 책이 더이상 의미가 없겠죠. 그런 사회를 만들 책입니다.
sun***2020.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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