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rna***

  삶에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는 유작가님의 신작은 언제나 옳습니다

  2018.07.26

• eas***

  <역사의 역사>를 읽는다고 역사를 모두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하나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도 아니다. 오히려 책을 읽으면 저자가 왜 이런 책을 썼는지, 그리고 독자가 왜 비판적 사고를 하며 읽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다. 역사의 역사에 대해 지식소매상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는 이 책은 역사서에 대한 기본서 정도로 생각하고 읽는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2018.07.26

• mis***

  요즘 한국사 관련 책들을 관심있게 읽고 있는데 동서고금의 역사가들의 역사적 관점을 제시하고 안내해주는 책의 목차를 보고 지적 호기심을 느껴서 바로 구매해서 읽고 있어요. 역사의 역사를 읽으며 세계 속 자아 성찰의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2018.07.26

• hee***

  제가 유작가를 좋아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과 타인 그리고 사물과 현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면서도 따뜻한 마음을 지녔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그의 날카로운 논리력, 균형잡힌 시각 역시 이 책에서 발견하실 수 있으며, 특히 인류역사에서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두루 편집하여 현재의 나와 연결짓는 일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그 즐거움을 전파하는 탁월함 역시 이번 '역사의 역사'에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2018.07.26

• csh***

  역사에도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다. 헤로도토스의 세계가 하라리 교수의 세계와 다르지만 이후의 사피엔스들에 대한 애정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나는 역사서를 읽다보면 과거의 현장에 매몰되어 버리곤 했는데 이 책을 통해 역사서를 보는 지평을 넓힐 수 있었다.

  2018.07.26

• ryu***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2018.07.26

• kbs***

  유시민이 대한민국 재벌 2-3세 중 김정은만한 사람이 있냐고 한 발언 이후 유시민은 진보가 아니라 종북임

  2018.07.25

• ttw***

  평소에 인문학이나 역사 관련된 책을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그나마 독해가 수월합니다. 그래도 쉬운 책은 아닙니다. 유시민 작가님의 책을 거의 다 보았는데, 가장 유시민 다운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려운 내용임에도 쉽게 쓰려는 노력과 친절함이 느껴집니다. 전작 국가는 무엇인가에 비해서는 다소 읽기가 편하지만 그래도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책에도 쓰여있듯이 특히 중동의 역사 부분은 문화 자체의 이질감이 느껴집니다. 저자 역시 이 부분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편하게 읽을만한 가벼운 책은 아니지만 꾹꾹 눌어 담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쉽게만 생각하고 접근하다가는 중간에 포기하기 쉽습니다.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새로운 맛이고, 입맛에 당기지는 않지만 결핍된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지적 양식이라 감히 평하고 싶습니다. 한번 읽고 덮기엔 아깝습니다 .재독, 삼독을 권합니다. 좋은 책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7.25

• ori***

  구입하고 나니 듣는 하네요... 더운 여름 며칠은 이 책 덕에 잘지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18.07.25

• n01***

  다른 책 다 구입했네요 ㅎㅎ 믿고 보는 유시민 언재 나오나 그냥 책으로 구입해야되나 고민하다가 e-book 으로 나와서 너무 좋네요 ㅎㅎ

  2018.07.25

• yyj***

  아직 정독하지 못해서 이 책의 목차만 보더라도, 그 내용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우리가 배우나, 감독 때문에 믿고 보는 영화가 있듯이 유시민 작가님의 책은 그 어떠한 이유를 붙이더라도 믿고 볼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있게 이 책을 추천하고 또 이책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E-Book으로도 이 책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201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