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댓글

• lil***

  오즈의 고백 101화 [내 모든걸 버리는 거니까. 당신이 내 모든 것이 되어 줘야만 해. 반드시..] 이것보다 더 절절한 고백이 있을까요? 순간 뭉클해지는 마음을 감당하기 힘들었어요♡♡♡♡ 참다 참다 처음으로 한 고백. 꼭 오즈의 고백처럼 되길.

  2018.11.17

• k86***

  67화에서 로제가 오즈와의 정사때 오즈의 반응을 회상하며 집착하는 면을 잘 반영하는 씬인거 같다 [본문 中]관계를 가졌다고 하여 몸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니다. 오즈가 로제를 좋아한다고 게 그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음을 의미하는것도 아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원래 그런 것이라.그런것으로 족한것이  현실적이다.그럼에도 로제는 오즈의 몸도 마음에도 소유권을 행사하고 싶었다. ㅡㅡㅡ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더 나아가 인간의 본질과 속성에 대해 생각하게 했던 문장이 아닌가 싶어 인상적이었다.

  2018.11.17

• lil***

  101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서 가질 수 없는 건 아니잖아요. 또한 어울리지 않기에 더욱 간절하게 가지고 싶은 것도 있으니까> 로제에게 오즈란 삶..... 아~로제의 순도 높은 단 하나의 집착과 순진하고 귀염뿌뿡 댕댕이 오즈야 말로 최고의 케미!!! 다른 말 필요없이요.♡♡♡♡♡♡♡

  2018.11.17

• you***

  끝없는 로제의 집착과 그 집착을 즐기는 오즈의 좌충우돌 꼼냥열혈액션 스토리입니다ㅋㅋㅋ 그냥보세여 두번보세요

  2018.11.17

• clu***

  요새 기다무로 보고 있는데 점점 인내심이 바닥나는 중이에요. 전 오즈가 순수하게 당신은 내가 본 사람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장면이 참 좋더라구요. 로제는 아마 그 때부터 오즈에게 끌리지 않았을까요??^^

  2018.11.17

• ahs***

  완결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8.11.17

• kim***

  카르페님 작품은 무조건구매합니다 다재밌어요

  2018.11.17

• hmm***

  "내 곁에 있어 준다고 했잖아요." 애절하게 매달리는 말과는 달리 속으로는 약 먹일 생각하는 로제.... 큼크흠 전 이런 공이 참 좋더라구요

  2018.11.17

• gul***

  107화. 오즈의 '나를 조금만, 믿어 주지 그랬어'라는 말이 제일 좋았어요. 한없이 이기적이고 파괴적이기만 했던 사랑의 결과가 결국 둘에게 독으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것을 로제가 깨달았을테죠. 일러스트도 글 분위기에 너무 잘 어우러져서 더 인상적이었던 화 입니다 ㅠ

  2018.11.17

• btm***

  `투쟁에는 고통과 피가 있을지언정 일방적인 억울함은 있어서는 안된다.' 오즈에 순진하고, 허당미도 있는 모습도 귀엽지만 자신의 신념에 로제와 신경전에서 굽히지 않고 강단있고 용기 있게 나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강요 하지 않는 모습도 너무 좋았습니다.

  2018.11.17

• kar***

  94화! 집착광공의 모습을 보여주는 로제♡ "걱정했어요? 불안했을까, 초조했겠지?" "이렇게 되느니, 차라리 내가 죽여버리는게 낫겠다..." 일부러 다치러가서 오즈를 자극하는 로제가 좋았어요!

  2018.11.17

• hi1***

  로제가 진정 능욕공의 화신 아닐까요....역대 최고 공이에요....평생 보고싶네요^^

  2018.11.17

• seo***

  맨마지막삽화 씬이 기억에 남네요 오즈 침대묶어놓고 해뜰때까지 정신안잃고 버티면 블랙 뭐시기 나쁜놈 소굴에 안처들어가겠다고 조건걸면서 밤새도록 불태우던 장면~ㅋㅋㅋ 열심히 읽다가 저 삽화가 띠용하고 나와서 헉 하면서 폰안에 들어갈뻔했습니다

  2018.11.17

• hoj***

  ㅎㅎㅎ 이벤트랑 상관없이!!!! 완결되는 그날까지 꿋꿋이 지달리겠습니다!!!!!! .......레알

  2018.11.17

• rwd***

  "하기전에 눈을 가려도 될까요?" "한 번도 오즈에게 몸을 보인적이 없잖아요 내가 좀 부끄러워서." 눈 하나 깜빡 안하고 그짓부렁치는 계략공...

  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