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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질질 끌기보다 작가의 의도대로 완성되는 작품들이 명작으로 남는거 같네요 슬램덩크같이 최근 원나블 삼대장이라 불리는 책들 결말이 점점 산으로 가는거 보면 참 아쉽습니다
2016.12.03
est***
인생만화가 너무 많아요...그래도 리디세트 중에서 꼽는다면 신일숙 환상전집(아르미안의네딸들), 나의지구를 지켜줘, 강철의 연금술사가 있군요. 나중에 윤지운 님, 오경아 님, 권교정 님 세트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2016.12.02
thi***
유리가면. 꼭 완결되길.!!
2016.12.02
kay***
인생만화..라... 여러 번 읽은 만화들을 꼽자면, 1. 강경옥 - 현재진행형 2. 타무라유미 - 바사라 3. 유시진 - 쿨핫 4. 나카지 유키 - 꿈의 궁전 피콜로 5. 사노 미오코 - 네가 없는 낙원 바사라는 길어서 3번 정도 읽었고, 나머지는 모두 적어도 열 번 이상 읽은 만화들입니다. 쉬는 날 이래저래 집정리 좀 하고 꺼내서 읽기 시작하면 어느새 밖이 어둑어둑..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좋은 방법이죠^^ 최근 작품 중에서 2번 이상 읽은 건 음.. 아루코 - 내 이야기, 이쿠에미 료 - 깨끗하고 연약한 정도? 어딘가 수필같은 느낌의 작품들을 여러 번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모~~두 추천합니다!!
2016.12.02
lan***
타무라 유미의 바사라는 훌륭한 리더상을 제시해준 만화책이죠. 여자라서 더욱 주변을 살피고 주위에 있는사람들과 같이 성장,발전하는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지도자 이야기였어요.
2016.12.02
wgh***
용비불패는 정말 우리나라 만화중에 가장 재밌게 본 만화입니다. 작화부터 스토리까지 정말 훌륭해서 해외에 추천하고 싶은 만화입니다.
2016.12.02
pap***
이번 행사에 나온 세트들 중에서는 단연코 강철의 연금술사가 최고의 만화라고 본다. 소년만화의 완성형을 보여주는 작품성은 필견의 가치가 있다. 이 외에 개인적으로 꼽고싶은 작품은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다. 가슴 먹먹하게 만드는 그 스토리는 극강의 연출력 덕분에 독자의 가슴에 비수처럼 꽂힌다.
2016.12.02
shi***
드레곤볼
2016.12.02
dop***
인생만화... 굳이 하나만 고르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벌건 눈으로 밤새워 가며 읽고는,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이 아니라 심장을 폭행하는 문화컬쳐, 충격쇼크의 순간들이 그야말로 제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았던 게 뭐 한둘이었나요. 애써 그 기준을 '제가 가장 많이 관련 떡밥을 찾아 헤맸던 것'으로 놓고 보면 제 인생만화는 베르세르크가 아닐까 합니다. 초기 정발본 퀄리티가 워낙 개떡이라 일본 원서를 그 당시 열악했던 시장 속에서 찾아 헤매게 만들었던 그 직접적인 원흉. (그리하여 일본 원서의 신세계가 열리고 필자는 더욱 더 강력한 10덕후가 되었다고 한다- ^^) 거기에 나도 모르게 입을 틀어막고 호모나 섹상에 게이뭐야를 중얼거리게 만드는 애증의 두 주인공! 이렇게 설레는 관계가 이렇게 맛쵸맛쵸한 작품 속에서 이렇게 전통 있는 작가님의 손으로 이렇게 적나라하게 그려지고 이렇게 당당하게 인기를 끌지 몰랐지. 이번에 리메이크 극장판과 티비판 애니를 보면서 숨막히는 그래픽의 자태와 음악의 섹시함에 말을 잃음. 정말 애정하는 성우분도 챙겨드리고... 이래저래 각종 미디어에 제 통장이 녹아들어가 있죠. 역시 딥 다크 판타지의 선두주자 아닐까요. 액션의 잔인성, 퀄리티, 스케일... 강한 남자들의 비밀, 축! 후장 개통! 이라는 정석의 표본, 징그러우면서 아름다우면서 섬세하고 한없이 자극적인 그림과 연출. 의외로 감상 포인트는 인간의 마성이란 무엇이고, 진정한 마(魔), 악(悪), 악마성이란 무엇이고, 절망의 처절함, 그리고 구원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만든다는 것. 요즘 많이 나오는 중2병식 값싼 염세주의에 아는 체 하기만 좋아하는 꽈배기 심성의 캐릭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처절함이 있습니다. 아무튼 정말 아는 사람만 알고 극악한 마이너의 작품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 새인가 '등짝을 보자' 드립 하나로 전설 아닌 레전드가 되어서는 이젠 훌륭한 국민 만화가 되었음 ㅋㅋㅋ (아니다 이 악마야!) 어휴 나 좀 봐, 아주 그냥 좋다고 정신을 잃고 썼네 ㅋㅋㅋ 뭐 명작이라고 제가 감히 말은 못 하겠고 제가 이렇게 뻘짓하게 만드는 짜릿한 만화가 바로 베르세르크에요. 다들 훈훈하고 아름다운 명작 만화들만 말씀하시길래 이런 작품도 잊지 마시라고 한 번 댓글창을 불태워봤어요. 모두 은애로운 덕질하시길!
2016.12.02
kau***
FFS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중 하납니다 죽기전에 완결이 날런지.. ㅠㅠ
2016.12.02
jjw***
일본 작가들 중에서 아다치 미츠루, 우라사와 나오키, 하라 히데노리 작가들을 정말 좋아합니다.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작품 중에서 H2, 우라사와 나오키 작가의 작품 중에서 20세기 소년을 리디북스에서도 만나보고 싶네요. 각 작가들의 작품을 종이판으로 모두 소장하고 있지만, 리디북스로 모두 다시 소장하고 싶습니다. 이 분들의 저작권 협의가 잘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래도 최근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Mix가 판매되기 시작해서 정말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한국 작가들 중에서는 (여러분이 계시지만,) 문정후 작가님을 좋아합니다. 용비불패 시리즈는 정말 수백번도 더 본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 부탁드리겠습니다. ^^
2016.12.02
bir***
슬램덩크, 용랑전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2016.12.02
hyu***
'아르미안의 네 딸들' 인생 만화입니다. 몇번을 봐도 재미있게 읽었었어요!!
2016.12.02
na1***
아르미안의네딸들 정말 레전드죠.....
2016.12.02
nel***
고등학생때 정말 두근거리며 읽었던 나의 지구를 지켜줘~ 지금도 이북으로 소장하였고 몇번을 다시 읽을정도로 재미있는 저의 베스트 중 하나입니다~~^^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