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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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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확인해 주세요!
  • -이벤트 기간 동안 <던전밥> e북을 전권(1~14권) 유료로 열람 후 참여 댓글을 남기시면 자동 응모됩니다.
  • -사인회 개최 장소는 추후 당첨자 분들께 개별 안내 예정입니다.
  • -사인회 참가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폼은 6월 12일(수) 오후 6시 경 당첨 안내와 함께 발송됩니다. (본 수집 정보는 행사 진행 후 파기됩니다.)
  • -당첨자 발표 후 기한 내에 참가 정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당첨 내역이 자동 취소됩니다.
  • -타인의 댓글 내용을 도용한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동일한 IP에서의 반복적 참여가 확인될 경우, 당첨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벤트 참여 및 당첨을 위한 어뷰징 행위가 발견될 경우, 앞으로 리디에서 진행하는 모든 이벤트 당첨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이벤트는 당사의 사정에 따라 사전 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댓글

이벤트 댓글 입력:
  • c1t***

    약 10년간의 세월동안 실시간으로 던전밥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할수있었다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도 다른 독자분들에게 있어서도 참 지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작품이라는 것이 보는 시기와 그때 본인이 처한 환경, 그리고 성향에 따라 같은 내용이라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재미의 정도가 극히 차이날 때가 있습니다. 이런걸 저는 작가와 독자의 케미, 작품과 독자의 케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마치 작가님이라는 쉐프가 시기와 환경, 성향이라는 재료들을 멋지게 다듬어서 독자들에게 하여금 푸짐하게 차려준 코스 요리 같았습니다. 솜씨가 너무나도 수려한 요리사가 제대로 폼을 잡고 만들어내니 이렇게까지 맛있는 작품이 탄생하는구나하고 때로는 감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너무나도 맛있게 작품을 음미했고 그렇기에 이미 텅 빈 접시를 계속 핥을 정도로 이 이야기가 끝이 나는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 약간의 아쉬움이 완결이 난 후에도 던전밥이라는 작품을 계속 상기시키게끔하는 조미료가 아닐까하고도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쿠이 료코 작가님의 첫 장편 연재작이 이렇게 사랑을 받으며 막을 내린 "던전밥'인데 차기작 또한 흥행보증수표이자 작품성이 보장된 것 아니겠습니까? 더욱 진화된 모습, 혹은 전혀 상상치도 못한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와서 우리들의 허기를 달래줄 것이라고 믿고 작가님을 기다리겠습니다.

    2024.06.07

  • ina***

    반복해 읽을수록 다른 맛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어요 흥미로운 소재/ 재미/ 깔끔한 완결 모두를 잡은 만화

    2024.06.07

  • chr***

    독특한 식재료와 그 식재료를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해 먹고 먹히는 행위와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관해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 과정이 무척 매끄럽습니다. 자칫하면 지루하게 흘러갈 수도 있는 주제인데도 재미 요소를 빼놓지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2024.06.07

  • yhc***

    가벼우면서 무거운 분위기가 던전밥의 매력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식이라는 당연하면서도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제로 잡아 신선하게 이야기룰 이끌어나가 참 많은 장면에서 힘을 얻었고 즐거웠습니다

    2024.06.07

  • gus***

    흔치않은 소재! 탄탄한 내용! 게이머들을 위한 던전속 구조와 몬스터들! 아아 던전밥.던전밥.

    2024.06.07

  • tah***

    쫀득한 필압의 그림체가 매력적이고 귀여운 작품. 던전 안에서의 생각치 못한 이야깃거리와 매력적인 세계관이 인상깊은 만화였습니다! 각기 다른 특징들을 가진 종족들의 관계를 보는 맛도 있었고 결말까지 무척 담백하고 짜임새있게 전개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근래 제가 맛본 최고의 만화였어요:)

    2024.06.07

  • dbf***

    저는 던전밥의 매력 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생각합니다. <1. 확고한 주제의식> 던전밥은 "균형 잡힌 식생활/생활리듬 조정/그리고 적절한 운동이 중요하다."라는 확고한 주제의식을 지닌 채 만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작위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던전 속에서 마물을 요리해 먹는 행위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출해 독자로 하여금 어느새 균형 잡힌 식생활과 생활리듬 조정 적절한 운동이 중요하다고 각인시킵니다. 그렇기에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좋아하는 것만을 먹고 살 수는 없으며 살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를 만화 속 세상이 아닌 현실에 대입하면 때때로 살다 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하며 살 수 없으며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싫어하는 것과 맞닥뜨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습니다. 현실에선 자신이 하기 싫다고 그것을 회피하고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순 없습니다. 또한 작중 모 캐릭터처럼 어떠한 것도 하고 싶은 욕망이 없어 의욕 없이 무기력한 삶을 보낼 때도 있습니다. 또 그런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지는 시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던전밥에선 야채 부스러기에도 쓸모가 있다고 위로해 줍니다. 저는 이 부분을 통해 쿠이 료코 작가님의 살게 된 이상 현실에서 회피하지 말고 균형 잡힌 식생활/생활리듬 조정/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전한 삶을 향유해나가자는 건전한 사상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즘 주제의식 없이 단순히 즉각적인 재미만을 쫓아 무의미하고 자극적이기만 한 전개와 연출의 창작물들이 많은데 이 사이에서 확고한 주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던전밥이 오히려 이색적으로 빛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주제의식을 갖고 시작한 만화라도 뒤로 갈수록 그 주제의식이 흐려지거나 퇴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던전밥의 경우 끝까지 주제의식을 나타내며 이야기를 끝맺었다는 점에서 작가님의 역량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2. 탄탄한 설정과 전개> 대게 많은 창작물이 초중반까지는 이래저래 잘 굴러가는듯싶다가도 후반부로 갈수록 작가 스스로도 본인이 창작한 설정과 전개를 감당할 수 없어 스토리가 걷잡을 수 없이 산으로 가 흐지부지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미한 용두사미가 많아 후반부에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던전밥의 경우 탄탄한 설정으로 인하여 스토리가 도중에 샛길로 이탈하는 일 없이 앞서 말한 확고한 주제의식과 더불어 착실히 기-승-전-결로 향하며 용두사미가 아닌 용두용미로 완벽한 수미상관식 구조를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탄탄한 설정들이 던전밥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몰입감과 재미를 더해줘 좋았습니다. <2-1. N 회차에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떡밥 회수> 이는 사실 2번과도 연결되는 이야기인데 떡밥만 가득 뿌려 넣고 제대로 회수하지 않아 이게 맥거핀인지 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인한 본인이 설정해놓고 까먹어 회수가 되지 않은 떡밥인지 의문스러운 창작물들이 종종 보이는데 던전밥의 경우 이러한 떡밥들이 의문점 없이 잘 회수된 편입니다. 그래서 쿠이 료코 작가님이 던전밥에서 깨알같이 뿌려놓은 떡밥들을 찾고 그 떡밥들이 회수해나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때문에 내용을 아예 모르는 1회차 때는 스토리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지 흥미진진하게 궁금증을 유발하며 볼 수 있고 결말을 알고 있는 n 회차 때는 앞부분에서 나온 대사나 장면이 이렇게 뒷이야기와 연결되는구나! 하고 새로운 감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2-2. 다른 만화와는 차별화된 주인공의 성격> 인류의 존망이 달린 주인공의 성격이 여타 다른 만화는 구별되는 점이 색다른 매력 포인트입니다. 대게 주인공에게 인류의 존망이 달려있는 경우 주인공은 인류를 맹목적으로 사랑한다 싶은 성격이 많습니다. 혹은 클리셰 비틀기로 아예 인류를 혐오하고 싫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라이오스는 동생인 파린을 제외하면 인류를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주인공의 관심사는 마물일 뿐입니다(후반부에 파티원들에게는 조금 달라지는 것 같지만). 하지만 인류엔 관심이 없고 마물을 좋아하는 그 성격이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영웅으로 만든다는 게 독특했습니다. <2-3. 버릴 캐릭터 하나 없는 높은 캐릭터 활용도> 보통 만화에서 조연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말 그대로 조연이니 일회성으로 등장하고 말아 독자들의 기억에서도 휘발하고 독자들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던전 밥은 아무리 조연이라도 각각의 등장인물과의 관계성이 세밀히 연결되어 이 조연 캐릭터가 나중에 깨알같이 재등장하거나 이후 전개에 영향을 끼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조연 캐릭터들을 까먹지 않고 활용한다는 점에서 쿠이 료코 작가님이 자신이 창작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3. 깔끔하면서도 세심한 미형의 그림체> 아무리 스토리와 연출이 좋다 한들 그림체가 별로면 큰 관심을 얻기 힘든 게 만화계의 현실입니다. 그러니 던전밥의 경우 스토리/연출/그림체 이 3박자가 완벽히 들어맞아 던전밥의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에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아무래도 같은 연출과 스토리여도 그림이 좋고 나쁨에 따라 몰입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도 던전밥을 보며 때때로 그림에 감탄할때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위 이유들이 던전밥의 매력 포인트라 생각하며 개인적으로 흠잡을 때 없는 완벽한 만화라 생각합니다. 마무리로 쿠이 료코 작가님의 던전밥 완결을 축하드리고 이러한 만화를 볼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추후 작가님의 차기작도 매우 기대됩니다. 또한 쿠이 료코 작가님의 사인회 이벤트를 개최한 리디북스 측에 감사드립니다.

    2024.06.06

  • clr***

    던전안에서 요리하는데, 재료수급을 던전에서 하다니ㅋㅋ 진짜 처음에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지

    2024.06.06

  • wot***

    다양한 몬스터와 쿠이료코작가님의 스토리진행방식이아닐까요? 정말재밌게봤습니다!

    2024.06.06

  • bel***

    다양한 식재료와 세계관 독특한 음식들에 여러 매력적인 캐릭터들간의 케미가 보는내내 흥미롭고 즐거운 작품이었습니다.

    2024.06.06

  • lll***

    던전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아기자기하고 특이해서 너무 좋아요

    2024.06.06

  • bri***

    식食이란 삶의 특권, 살기 위해 먹고, 먹어서 살아 간다. 구문화하지 않아도 모두가 몸으로 알고 있는 이 단순한 것을 판타지의 장르 문법 안에서 이렇게까지 멋지게 풀어낼 수 있는 자유로운 상상을 지닌 작가를 만난 것이 큰 행운이다. 매일매일 의미 없이 이루어지던 먹는 행위가 얼마나 필수적인, 일상 속의 처절한 창작과 맞닿은 생의 선택지인지, 던전밥을 만난 이후 나는 식사 때마나 끝없는 즐거움을 되새긴다. 지난 10년 던전밥이 있어서 즐거웠다. 아아, 던전밥.

    2024.06.06

  • ism***

    제목그대로 던전에서 모험하면서 여러가지 기상천외한 밥을 만들어 먹고 주인공이 하는 행동이 마지막까지 제목에 걸맞는 행동이여서 재미있었습니다

    2024.06.06

  • mag***

    처음부터 끝까지 소재를 붙잡고 가는 능력이 대단합니다.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세계관 자체도 흥미롭고 즐겁습니다. 기분 좋은 만화 감사합니다.

    2024.06.06

  • yak***

    정말 생각지도 못한 완결이라 더 좋았어요! 다른 좋은 말이 생각이 안 나는데 던전밥 그려주셔서 감사하고 재밌는 만화 기대할게요!!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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