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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
82년생 김지영. 내가 가지고 있던 분노와 절망을 가만히 들여다 보게돼요. 어쩌지... 나 어떻게 살아야하는거지...
2017.09.05
ibo***
<82년생 김지영> 너무 현실적. 여성혐오는 지능문제가 확실하네요
2017.09.04
egy***
<나는 농담이다> 인생의 비밀은 쓸데없는 데 있다,라는 이야기. 한국 소설계에서 가장 경쾌한 이야기꾼 김중혁이 끝없이 변주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가 오롯이 담긴 책이에요. 김중혁이 정말로 하고 싶던 이야기, 직접 확인해보시길!
2017.09.04
twi***
<보건교사 안은영> 미국식 슈퍼히어로가 아닌, 독특한 퇴마사 안은영 선생님의 매력에 퐁당 빠져보세요!
2017.09.03
ssu***
<82년생 김지영> 내가 무심코 받아들이고 살아왔던 부분들이 사실은 모두 남성 위주였기 때문인거였다. 현실의 나와 비슷한 또래인 김지영의 삶에 공감하며 나아가서는 나의 두 딸들이 성장하고 살아가게 될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의 딸들이 살아가야 할 이 사회가 앞으로도 여성에게 불리함을 강요한다면 나는 대체 어떤 가치관으로 아이들을 키워야 하는 갈까. 남겨진 의문이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한다.
2017.09.03
hlo***
<82년생 김지영><한국이 싫어서>는 우리주변 혹은 내 이야기 같아 공감되면서도 너무 슬펐고 <보건교사 안은영>은 분위기 자체가 너무 독특해서 좋았어요.
2017.09.03
tam***
82년생 김지영 너무 우리의 이야기라 슬퍼서 울면서 읽었어요
2017.09.02
lov***
<보건교사 안은영>도 정말 재밌고 말랑말랑 귀여운 소설이에요
2017.09.02
hay***
82년생 김지영에서 묻고 지나간, 억울하던 학창시절아 떠올랐고 한국이 싫어서에서 적응하고 살까 떠날까를 고민하던 20대가 떠올랐고, 자기 개발의 정석에서 곧 다가올 40대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2017.09.02
jan***
82년생 김지영씨는 너무현실적이여서 더슬픈책이였어요
2017.09.02
adg***
82년생 김지영은 여성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2017.09.02
koy***
이미 두권은 갖고 있어서...개인적으로 아쉬운 이벤트네요
2017.09.01
huh***
리디북스 정말 대단해요. 이벤트 책을 안살수가 없게되네요..
2017.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