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잇
민트BL
총 5권완결
4.6(119)
18살에서 28살. 혼수상태로 잠들어 있다 깨어나니 10년이 지나 있었다.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 없이 누워 있었던 지은재는 제 친모가 저를 익사시키려는 순간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되고, 인지부조화인 저자신과 마주한다. 재활치료로 어느 정도 몸을 움직이게 된 후에는 호텔의 룸메이드로 일을 하던 중, 3001호의 장기 투숙객과 마주하게 된다. 그는 11년 만에 재회하게 된 윤차영이었다. “최세경 씨.” “네?” “다음부턴 이름 부를게요.” “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7,200원
H.올가
피아체
4.3(185)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 우성 기업이 키운 두 남자, 무결과 한결. 무결은 태어날 때부터 우성의 미래를 이끌어나가야 할 후계자였고, 한결은 평생 우성에게 후원받아 자란 은혜를 갚아야 할 채무자였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당연히 한결 역시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는 무결. 어느 순간 그 당연함에 점차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한결은 우성에서 받은 모든 것을 버리고 사라져버린다. 한결의 첫 일탈은 아슬아슬하게 넘치기 직전이었던 두 사람 사이의 균형을 깨어버린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4,800원
뚜옹리
블릿
총 3권완결
4.2(79)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후회공 #혐성공 #내숭공 #짭다정공 #미인수 #기억상실수 #순진수 #병약수 #도망수 #가난수 “나는 절대 너 놓을 생각 없어. 그러니까 그만 울어.” 끔찍한 고통과 함께 깨어난 민이원은 제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함을 깨닫는다. 게다가 눈을 뜨자마자 저의 연인이라며 다가온 남자, 천이현에게 이유 모를 거부감이 드는 것은 물론 그의 페로몬이 역겹기까지 하다. “왜? 내가 싫어? 왜 자꾸 밀어내려고만 해.”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