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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36화4.9(18,791)
행운마저도 그를 향해 미소짓는다는 세기의 천재 정재의의 그림자, 쌍둥이인 정태의는 형과는 달리 성적지향성을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군인이었다. 불의의 사건으로 제대 후, 백수 생활을 만끽하던 그에게 어느날, 삼촌 정창인이 권유 아닌 권유를 해온다. 삼촌이 몸담고 있는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 약칭 UNHRDO에서 반년간 요원으로 일하게 된 정태의. UNHRDO의 아시아 지부에 배속된 정태의는 낯선 환경속에서도 특유의 넉살과 긍정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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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9화4.9(2,434)
무명 인디밴드의 베이시스트로 힘겹게 살아가던 스물둘의 베타 윤하성. 공연을 말아먹고, 여자 친구에게 차여 울고 있던 날, 유명 배우 고예한과 마주친다. 자신의 팬이 되었다며,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작곡을 배울 수 있도록 유명 작곡가를 연결해 주는 등. 하성을 적극 지지해 주며, 다정하게 구는 예한. 하성은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점차 예한에게 끌리고 만다. 급기야 은혜를 갚기 위해 페로몬 관리에 어려움의 겪는 그의 러트를 도와주는데.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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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7화5.0(4,737)
살인청부업자 '이자경'. 그의 총구는 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심장을 꿰뚫는다. 목표 대상이 얼마나 나쁜 놈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의뢰받고, 죽여서 돈을 받으면 그걸로 끝이었다. 그가 믿는 건 자신의 실력과 돈뿐이니까. 그러던 어느 날, 단골로부터 들어온 갑작스러운 거액의 의뢰. 5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은 하나였다. <'강일현'을 죽이고, 그의 금고에서 물건 하나를 가져올 것.> 제거 대상은 '한국 조폭 대부의 아들'. 강일현은 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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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0화4.9(2,638)
가난을 그림자처럼 달고 자랐지만, 제 인생에 큰 불만을 없었다. 척박한 환경이지만 성실하게 학교를 다니고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언젠가 찾아올 화려한 대학생활을 꿈꾸는 것이 사치의 전부인 박완에게도 오늘은 지독하게 운수 나쁜 날이었다. 아침부터 배차 간격을 어긴 버스 덕에 거금의 택시비를 날린 것도 모자라 사고뭉치 아버지의 대타까지 뛰어야 하는 그런 날. 이제는 익숙하게 거짓말로 선생님들은 속이고 학교를 빠져나온 박완이 향한 곳은 아버지의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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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7화4.9(5,503)
극우성 알파이자 해성 재단의 후계자이며 나반갤러리의 대표이사 조연오와 소꼽친구로 오랫동안 곁에서 그를 지켜보며 홀로 사랑을 키워온 베타 소기현. 견고해보였던 둘 사이의 관계는 기현의 고백으로 인해 틀어지기 시작한다. 기현이 품어온 오랜 연정을 드러낸 순간, 연오는 모욕적인 헛구역질로 화답한다. “너, 네가 베타인 것도 잊었지.” 베타와의 연애를 생리적으로 혐오하는 알파. 그 모질고 뼈아픈 질타에 기현은 조용히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연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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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4화4.9(2,356)
죽음앞에서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삶은 하나같이 구질구질하고 지저분 했다. 사채업자 문호철 밑에서 수금업무를 담당하는 양아치, 박동식. 밀린 수금액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의리도 없는 동식은 오늘도 훌륭히 제 소임을 다한다.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라면 남의 업장에서 바지까고 소변보는 기행도 마다하지 않는 동식의 유일한 취미는 정장차림의 남자들이 출연하는 포르노 영상을 감상하는 것. 홀로 차안에서 영상물을 즐기며 한껏 달아오르던 때, 갑작스레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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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57화5.0(5,603)
11년 전, 거대한 균열과 함께 시작된 혼란의 시대. 절망하던 그 때, 몇몇 사람들 앞에 통칭 '시스템'이 나타나고, 인간 '차의재'는 '헌터 J'로 각성해 세상의 영웅이 된다. 여느 때와 같이 세상을 구하던 중, '의재'는 서해상에 나타난 1급 균열을 닫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균열에 들어가게 된다. 치열한 싸움 끝에 44인의 동료들을 잃고, 기적처럼 1급 균열을 닫고, 눈을 떴을 땐… 홀로 살아 남은 8년 후의 미래였다. **** '헌터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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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2화4.9(2,892)
"네 손 필요 없으니까 꺼져, 개새끼야.” 생애 두 번째로 진출한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또 고배를 마신 제림은 제게 손을 내밀어 준 상대 팀 스트라이커이자 유스 동기, 아론을 대차게 뿌리치는 바람에 다시금 불화설에 휘말린다. 실제로도 사이가 좋지 않으니 불화설보단 그냥 불화가 맞긴 했다. 어차피 리그도 다르니 신경 쓰지 않고 살았다. “앞으로 다시 잘해 보자고, 제림.” …이후 한 달 만에 아론이 자계런*을 해서 저와 같은 구단으로 이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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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9화4.9(2,559)
태성그룹의 사고뭉치 막내아들이자 우성 알파인 권태정은 보복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후 유배지나 다름없는 재개발 예정지 '다람동'으로 쫓겨난다. 그에게 주어진 임무는 3개월동안 잡음 없이 철거를 마무리하고 이주민들을 내보내는 것. 그의 앞을 가로막은 가장 큰 변수는 다람동 최연소 주민이자 오메가인 연이겸. 이겸은 사기당한 이주비와 할아버지의 병원비, 사채 빚에 허덕이며 용역들의 위협 속에 위태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다큐멘터리 '철거촌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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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화4.9(2,035)
'남자는 금이다'라는 좌우명으로 살아가는 남미새 남민성은 데이팅 어플로 맺어진 상대 건혁과의 첫 만남에서 프라푸치노로 얻어맞고, 때마침 나간 러닝 크루에서 임원인 건혁에게 나가란 소리를 듣는다. 영문도 모르고 면박을 당한 민성도 슬슬 열이 받는데... 어플에서는 좋다고 해놓고, 이 새끼 나한테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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