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산
익시드
총 133화
4.9(3,771)
전쟁에서 목숨을 바친 변경백의 후계자. 성주님의 은혜를 갚으려다 허무하게 죽어버렸다. 그렇게 눈을 떴는데... "내가 저하란 말이지." 과거의 망나니 왕자에게 빙의했다. 문제는... 이 녀석, 곧 죽는 놈이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00원
세르페
총 186화
4.9(3,700)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음¿ -사회적 기준에 부합하는 행동을 했을 경우 사용자 ‘정다온’의 제한을 약화시킵니다.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고? 전생이 마왕인데도? 파란만장한 마왕의 삶을 마감하고 현대 지구에 환생한 지 19년차. 시스템에게 걸려 강제로 헌터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착한 일을 해야 본래의 능력치를 되찾을 수 있다고? "음...나쁜 놈들을 때려죽이는 것도 착한 일이겠지?" 그것도 나쁘지 않지. 현대 사회란 악마가 파고들기 좋은 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100원
금화성
총 193화
4.8(4,164)
평범한 출판사의 평범했던 웹소설 편집자 이하제. 그게 나다. 그런데... 내가 담당하는 웹소설 작가가 실종!? 심지어 마지막 연락자인 나는 경찰서에 가던 길에 교통사고까지? '아니, 잠깐만. 이 전개는 좀...' 눈 떠보니 멸망 직전인 세계란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퀘스트를 전부 완료하라는데... "무사히 돌아갈 수 있다면 뭐든 할게. 나쁜 짓은 빼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800원
무언
매드햇
총 375화
4.8(3,298)
밤마다 밤고양이 우는 소리 들린다. 이것은 불길한 징조다. 그런데 낮에도 밤고양이 우는 소리 들린다. 이것은 무슨 징조인가. 더없는 난세였다. 그러한 난세에서 활약하는 형제들이 있었으니, 대참사를 딛고자 일어난 파계광불. 아이들을 위하여 싸우는 착요갑사. 문드러진 세상을 속이는 한량도사. 원수에게 복수를 꿈꾸는 인간화차. 이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이름에서 따와 광명소야전(光明笑野傳)이라 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3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