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시간 넘게 플레이 한 하드코어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에 빙의했다. 그런데 세상이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멀쩡하다.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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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버그 공간에 떨어졌다. 살아 남는 방법을 알려주는 건, 먼저 죽은 갤러리의 고인물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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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아깝지 않은 목숨도 있다. 법이 방치한 쓰레기들은 내가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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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아이돌 '스워브' 막내 지구원! 하루아침에 망돌 리더가 되다. 망돌을 탑아이돌로 만들라고? 이딴 빙의, 쿨하게 때려치울 계획이었는데… [망돌의 구원자를 수락하시겠습니까?] [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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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을 뛰며 근근히 먹고살던 장르소설작가가 후한말 삼국지 시대 이름 모를 호족 아들로 태어났다. 그런데 태어난 곳이 한나라 남쪽 끝 교지에 있는 섬이다. 가만히 있어도 더워 죽을 것 같은 아열대기후의 섬에서 불쌍한 주인공은 오늘도 구른다 #삼국지 정사 기반 #설탕에 진심인 편 #돈에 미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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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무협 소설에 빙의했다. 이거까진 좋다. 문제는 만나자마자 주인공이 눈치채 버렸다는 거다. 내가 자신의 친우가 아니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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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세상을 지킬 생각이 없어 보여, 신이 직접 세상을 구하기로 했다. 근데... 스타트가 좀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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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를 들어준 건 오직 마신뿐. 마신교의 신도를 모으고 도시를 운영하자! "로렐, 내 딸. 여긴 게임 속 세상이야." 내 눈엔 세상의 모든 정보가 문자로 보인다. [마신의 신관으로서 새로운 신도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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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헛걸 보나." 망해버린 세상에 접속했다. ...그것도, 꿈도 희망도 없는 망겜 속 에피소드1에. 주어진 기회는 단 세 번. 클리어 보상이 '생존'이라는 말에 기억을 더듬어 플레이하려는데. 어딘가 이상하다. '...이게 진짜 저스트 인듀어라고?' #게임빙의물 #아포칼립스 #강제성장물 #인방물 #노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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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 틀어박혀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만이 세상의 전부였던 나. 트럭에 치인 뒤 눈을 떠보니... 1937년 소련?! 전쟁을 코앞에 둔 내게 선택지는 단 하나! 어차피 군대에 끌려가야 한다면, 전생의 꿈이었던 파일럿이 되고야 말겠다! 하늘의 전설이 되거나, 하늘에서 전역하거나. 소련의 하늘에는 붉은 별이 뜬다! [검은머리 소련 에이스 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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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도대체 무슨 물건을 물려주신 거예요?!"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던 보물. 이게 뭐라고? “진짜일 리가 없지. 이게 진짜라면 4백 년 동안 아무도 성공 못 했을 리가 없어. 다 거짓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일 뿐이야. 그리고 13대조 할아버지는 뭐 그리 간이 작담. 적어도 왕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소원 정도는 빌어야지.” 세상에, 내가 이걸 진지하게 믿었으면 이런 소원 빌지도 않았을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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