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바다에 빠져 죽은 나는 포세이돈으로 다시 태어났다. 나는 절대 원본처럼 찌질 하고 싶지 않다.

명망 높은 공작가의 자제, 클리프. 성인이 되던 해, 사생아란 이유로- 척박한 땅, 엘리미스의 영주로 부임한다. 그것도 미녀의 남편으로! 그리고- 첫날밤(?) 이후 보이는 상태창. -영지 상태창을 얻었습니다. -영주 상태창을 얻었습니다. 인형공주와 가난한 시골 영지.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했다. <미녀마누라와 영지를 물려받음>

잘나가는 부서의 반장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았다. 팀원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기 전까진. 사망 후 10년 전 과거로 돌아왔는데... "이런, 나보다 직급 낮은 사람이 없다." *일부 특수 효과로 인해 다운로드 후 앱버전 감상을 권장드립니다.

때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약육강식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여겼던 적자생존의 시대. 1880년, 완화군 이선이 된 미래의 역사학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남는다. 나 이선도, 이 나라 조선도!"

투잡을 뛰며 근근히 먹고살던 장르소설작가가 후한말 삼국지 시대 이름 모를 호족 아들로 태어났다. 그런데 태어난 곳이 한나라 남쪽 끝 교지에 있는 섬이다. 가만히 있어도 더워 죽을 것 같은 아열대기후의 섬에서 불쌍한 주인공은 오늘도 구른다 #삼국지 정사 기반 #설탕에 진심인 편 #돈에 미친 주인공

정신 차리고 보니 내가 만든 게임의 악명 높은 엑스트라가 되어 있었다. 평판도, 관계도, 능력도. 하나같이 바닥 중의 바닥인 상황이라지만…. 그래도 한 몸 무사히 살아갈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현실에서는 무일푼 취준생인 내가 조선에서는 킹메이커? 왕이 될 재목을 키워내기만 한다면 세후 800을 준다는데...!

그 섬을 '매나하타'라고 불러주자. 구대륙에서 온 탐험가는 강이름을 '허드슨'이라고 지었고, 네덜란드인은 항구를 만들어 '뉴암스테르담'이라고 이름 붙였다. 전쟁으로 항구를 빼앗은 영국인들은 도시이름을 '뉴욕'이라고 바꿔 명명했지만 - 우리는 그럼에도 그 섬을 원래 이름 매나하타라고 부르겠다. 구대륙에서 탈출하듯 도망친 사람들이 신대륙의 관문 항구 매나하타에 모였다. 정치적 망명자, 가난과 종교탄압을 피해 도망친 사람들이 뒤섞여 모인 항구도시가

국민망겜 최종장을 클리어했더니 게임 속 이름 없는 조연이 되었다. 규격 외 측정불가, 미지의 등급인 EX급 조연이.

어린 나이에 스스로 생을 거둔 최하급 헌터. 저승의 막내 차사로 구른 지 49년 만에 염라의 좌를 계승했다. 한데 저승은 이미 안팎으로 쫄딱 망해 버린 상황. 햇병아리 염라, 그리고 염라를 위해 모인 견묘지간 차사들의 저승 재건기.

부여섭은 아래와 같이 1-3부로 구성되어 연재되고 있습니다. <[연재]부여섭 3부>는 3부-서토정벌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1부와 2부는 단행본으로 서비스 되고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여섭 1부 -싸울아비를 이끄는자. 부여섭 2부-남부여의 비상 부여섭 3부-서토정벌 -------------------------------------- " 내가 만약 백제의 마지막 왕 의자왕의 아들이었다면?" 삼국통일의 혼란기를 살아가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