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자, 내가 만든 세계에 들어가다] “내가 만든 게임 속 세계에 갇히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최고의 게임 개발자 현태민. 그는 자신이 만든 게임[아르칸] 출시를 하루 앞두고 게임 속 세계로 전이된다. 평범한 현실의 직장인이었던 태민은 이제 자신이 설계한 캐릭터, 몬스터, 그리고 함정들을 직접 상대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다행히 그는 '아르칸]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제작자. 숨겨진 보물, 최적의 전투 전략, 그리고 미로를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