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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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63)
험난한 무림 세계에 들어온 것. 천마신교의 시비가 된 것. 모두의 눈 밖에 난 것. 그런 것은 소율에게 별문제가 아니었다. 소율의 고민은 언제나……. “어떻게 하면 천마님을 자빠트릴 수 있지?” 천마를 덮쳐 보는 일이었다. * * * 천마는 제 다리 사이에 앉아 눈을 빛내는 소율을 보았다. 순진무구한 얼굴과 달리 하는 짓은 퍽 음탕했다. 은근슬쩍 가슴을 제 몸에 뭉개지를 않나, 목욕 시중을 도와주겠다며 젖은 몸을 보여 주질 않나, 저만 보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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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총 3권완결
4.5(47)
※해당 도서는 강압적 관계 및 폭력적, 비도덕적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도망쳐야 한다, 저 잔인한 미치광이로부터. 레시아의 머릿속에 남은 단 한 가지 생각이었다. 그렇게 기회를 틈타 탈출을 시도한 그 순간, “내게서 도망치려는 거라면, 차라리 날 먼저 죽이는 편이 쉬울 것 같은데.” “아아악!!!” 등 뒤에서 그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말았다. 그렇게 절벽에서 함께 떨어진 뒤, 정신을 차린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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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0원총 65화
5.0(1,769)
‘이 모든 불행은 나의 18살 생일로부터 시작되었다.’ 향기로 사람을 매료시키는 꽃, 저주의 존재, 플로나. 18살 생일, 플로나가 된 로엘리아는 사람들을 피해 숨어들었다. 그러나, 성기사단은 숲속에 숨어 있던 그녀를 찾아내고야 만다. “대체 내가 왜 마녀고 마귀라는 거죠? 아무 잘못도 저지른 적이 없잖아요!” “살생하기 전의 마귀는 마귀가 아니던가?” “…….” “본디 악은 익숙한 자의 낯으로 태어나지.” 신의 사자, 기적, 칭송받아 마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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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화완결
5.0(1,997)
사촌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찾은 필리핀 팔라완 섬. 갑작스럽게 몰아친 쓰나미에 휩쓸린 연우는 해난구조전대 소령 강제현에게 극적으로 구조된다. 그렇게 그와의 인연은 끝날 줄 알았다. 다시 만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으니까. “여태까지 여자들 꼬시려고 만든 잉스타 계정이 몇 개예요?” “잘 못 들었습니다?” “아, 못 들은 척하지 말고요!” 몇 년이 지나 한국에서 다시 만난 제현은 여전히 잘생기고, 능력 있고, 말은 아껴도 행동만큼은 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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