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영
스칼렛
총 2권완결
4.0(145)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한 장이 함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고 한 명씩은 미친X이 있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둔 금요일 오후 5시, 어김없이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월요일 오전 대표님 보고에 같이 올리려면, 지금 바로 수정 들어가야겠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요?” “빨리 컨펌을 받아야, 준비 기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겠죠.” 지난 주말에도 이러더니, 이번 주말까지.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일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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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2.8(12)
“내가 다 삼키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아깝게.” “…그런 말… 없었어!” 수연은 저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억울하고 억울했다. 지한은 수연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눈썹을 찡그렸다. “과장님. 마음 약해지게 울지 마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수연은 악마 같은 그를 올려다보며 몸을 떨었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러는 거야? 내가 뭘….’ * “……너, 바라는 게 뭐야?” 수연은 침을 꿀꺽 삼키며 지한을 올려다보았다. 지한의 손가락이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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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규
라떼북
총 3권완결
3.1(9)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 집념의 소유자, 주보나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다! 우연히 만난 모델 데이빗에게 첫눈에 반한 보나는 그를 쫓아 영국행을 선택한다. 데이빗의 스토커를 자처하며 주변을 맴돌길 몇 달, 드디어 그가 눈길을 주기 시작했다. 보나는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데이빗의 마음을 얻는 것에 성공하지만 그에게는 동거 중인 톱스타 여자 친구가 있었다. 보나는 엠마와 자신 사이에서 갈등하는 데이빗 때문에 점점 지쳐 간다. 지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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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선
러브홀릭
3.1(16)
“얼마야?” “뭘……? 아, 계산은 나중에 나가시면서 하시면 됩니다.” “너, 너 말이야.” 세상 모든 것이 그저 쉽고, 우습기만 한 남자, 송혁진. 갖고 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없던 무료한 일상에 어느 날 등장한 여자, 임수인.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면서 그저 자존심 하나로 그에게 덤비는 그녀를 꺾고 싶었다. 아니, 미치도록 갖고 싶었다. 아찔하기만 한 그 몸도, 당당하기만 한 그 마음도, 모두 자신만의 것으로 하고 싶었다. 그 무엇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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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3.9(32)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주방의 마왕이라 불리는 실장, 진욱. 그에게 겁도 없이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는 주방의 막내, 소원. 연애가 금지된 주방 안에서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사랑이 시작된다. "빨리 빨리 움직여!! 오더 밀려들어온다!!!" 주방의 실장인 진욱의 말에 모두들 긴장을 한 채, 몸을 바삐 움직인다. 조그마한 실수가 고객의 컴플레인으로 돌아오는 이곳에서는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다. 주방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소원은 선배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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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가하
총 1권완결
3.7(437)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요. 이 일은 비밀이에요.” 퍼펙트한 비서로 태광그룹에 충성을 다했지만 상사의 변덕에 잘리기 직전! 백청아 인생에 이런 수모는 없었어! 하지만 분노의 위스키를 타고 옆자리의 '그'와 눈이 맞을 줄은, 그리고 뜨거운 하룻밤이 이어질 것은 상상도 못 한 일! 섹시한 광란의 주말을 보내고 다시 정숙한 비서의 자리로 돌아온 그녀 앞에 나타난 태광그룹 새 이사는 바로…… 주말의 그 남자 마건이었다. 그가 위험한 제안을 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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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다향
3.0(19)
<강추!>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미모의 비서, 서미은. 그녀의 뒷모습을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늑대 같은 사장, 박태섭. 늑대 사장을 유혹하기 위한 여우 비서의 은밀한 작전이 시작된다. 템페스트의 로맨스 장편 소설 『남자는 다 늑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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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랑
3.6(36)
“연인들의 섬이야. 이곳에서 사랑을 나눈다고 해서 뭐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지월희. 9년 동안 애인의 뒷바라지 끝에 돌아온 것은 배신뿐이었다. 상처에 아파하다 도망치듯 날아간 괌에서 만난 ‘지골로’로 보이는 닉. 일주일을 그와 뜨겁게 보낸 후 한마디 말도 없이 그곳을 떠나온 월희는 1년 후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닉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여전히 ‘지골로 닉’으로 알고 있음 곤란해, 나의 달.” “키스만 하면 얼마인가요?” “키스만
재선
로맨스토리
3.7(3)
〈강추!〉남을 괴롭혀야 삶이 즐거운 박민우. 친구의 남자 박민우를 본 순간 사랑에 빠져버린 스스로 평범하다는 윤다솜. 짝사랑으로 간직하고 지내려는 다솜을 민우가 표적으로 삼으면서 일은 시작되었다. 다솜을 농락하려던 민우는 다솜과 하룻밤을 보낸 후 완전히 그녀에게 사로잡혀 버렸다. “제 감정이 이해받을 수 없는 상황인 건 알고 있어요.” 다솜이 괴로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사님이 그런 사람인 걸 알면서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는 저를 인정하는 것도
리밀
에피루스
3.3(4)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이 작품은 종이책 출간본의 전자책버전입니다. Taboo[금기] - 성인물과는 인물, 설정만 같은 전혀 다른 내용임을 말씀드립니다. Original, 학원물 버전입니다.> 열아홉 소년 현준수, 객식구로 들어온 동갑내기 소년 한서원을 만나다! 모든 것에 만능이자 인기절정.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철부지 도련님, 현준수. 학교에서고 집에서고 신경 쓰이게 하는 녀석이 어느 샌가 마음에 들어와 버렸다는데. 남자 맞아? 근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3.6(8)
〈강추!〉열아홉 소년 현준수, 객식구로 들어온 동갑내기 소년 한서원을 만나다! 모든 것에 만능이자 인기절정. 세상 무서울 것 없던 철부지 도련님, 현준수. 학교에서고 집에서고 신경 쓰이게 하는 녀석이 어느 샌가 마음에 들어와 버렸다는데. 남자 맞아? 근데 왜 자꾸 시선이 가지? 왜 계속 만지고 싶어지냔 말이야, 젠장! 남장여자 한서원과 방탕문란 싸가지 현준수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은밀한 첫사랑 이야기. “웃기는 거 아는데, 사내자식한테 이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