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씨발… 처제 아니, 하은아, 보지를 더 벌려야지. 후우, 흐음!” “형…부?” 도윤이 어마어마한 크기의 페니스를 붙잡고 손을 흔들어대고 있었다. 놀란 하은이 도망갈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도윤을 불렀고, 그 순간 그가 하은을 돌아봤다. 하지만 손의 움직임은 멈추질 않았다. “하아, 하…. 처제?” 오히려 몸을 하은을 향해 틀어 손을 느릿하게 움직였고, 커다란 페니스가 그녀의 홍채를 가득 채웠다. “지금 뭐 하는…. 딸꾹, 딸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