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빈
로망띠끄
총 2권완결
4.1(7)
한 치도 알 수 없는 깊은 사랑의 격정은 이미 시작되었다. “날 갖고 싶어요?” 그녀가 도발했다.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지수의 머리를 부드럽게 넘겨주며 입을 맞췄다. “더 튕겨볼까 하고, 안 그럼 너무 쉽게 강을 건널 거 같거든요.” 그녀가 유혹하듯 속삭였다. “나와 밀당해 보시겠다? 그것도 괜찮군.” 미치도록 참기 힘든 유혹이었다. #욕망의 샘은 마실수록 목말라 #고혹적이고 파격적인 사랑 #삼각관계 #메디컬 #뇌섹남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