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풍 #고수위 #유사근친 #왕족/귀족 #절륜남 #순진녀 #야밤에_동생의_침실에 #넌_이제_내_동생이_아니야 #그러니_얌전히_다리나_벌리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누, 누구……? 헉, 오, 라버니? 오라버니가 왜……?” “이제 깼구나. 첫 키스는 네가 깨어 있을 때 하려고 했는데 일어나지 않길래 걱정을 했더니, 다행이네.” “네? 그게 무슨…….” “방금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