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135화
4.9(3,457)
작은 마을의 보잘것없는 양치기, 리비아 호른. 그녀는 마을 사람들의 이기심에 의해 가족과 집을 모두 빼앗긴 채 절벽에서 떨어진다. 죽어가던 리비아를 구해 준 것은 가오리의 모습을 한 검은 마녀, 에키드나. ‘복수를 교환하는 것이지. 네가 트라이튼의 심장에 황금칼을 꽂아만 준다면 너의 목숨은 물론이거니와 내 남은 힘 또한 모두 너에게 주겠다.’ 빈털터리 계집, 아무것도 남지 않은 초라한 인간, 사랑하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여자 리비아는 복수에 눈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75화
5.0(1,775)
“몽마와 정사를 나누셨군, 부인. 내 아내가 이렇게 천박할 줄은 몰랐는데.” 마귀의 꿈을 꿨다는 이유만으로 결혼 생활 내내 다정하던 남편이 한순간에 돌변했다. 니브는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당하며 언제 꺼질지 모르는 양초 같은 삶을 버텨 낸다. “나라면 내 아내에게 다른 사내의 간호를 시키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내 곁에서 계속 지금처럼 걱정도 동정도 해 줘요. 니브.” 그런 삶 속 구원처럼 나타난 사내, 델피온. 신비롭고 나른한 분위기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7,200원
총 94화
5.0(1,170)
이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이다. '많이 아프니, 아델?' 다정한 스승님의 걱정어린 목소리에 의식하지 않으려는데도 그 손길에 반응해버리는 건. 어디 그뿐인가, 꿈에선 감히 입에 담지도 못할 스승님의 모습을 보기도 한다. 정말이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이다. '다 삼켜, 흘리지 말고. 네가 먹고 싶어 하던 거니까.' 난잡한 풍경, 흐느끼는 목소리, 거칠게 욕망을 토해내는 그 모든 순간이. 세상에, 아무래도 미쳤나 보다. 그 느낌이 너무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100원
총 156화완결
5.0(1,689)
인간의 정기를 먹는 요괴 공주 ‘화요’, 요괴를 토벌하는 인간 황자 ‘구휼’. 혼인이라는 이름 아래 두 사람이 서로의 볼모가 되던 날, 대홍국에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첫날밤 소박맞은 신랑의 기분이 어떤지, 이 찜찜하고 불쾌한 밤을 홀로 잘 누려 보시오. 구휼 황자.” 그러나 혼인 직후, 대홍국에서는 괴이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엉망으로 찢기고 장기마저 사라진 시신들. 가신들은 요괴인 화요가 인간의 정기를 탐내 저지른 짓이라 손가락질한다.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