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6권완결
4.0(193)
“저는 마탑주가 왜 이 결혼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마탑주는 절…….” “좋아합니다.” 황녀, 샤를리제는 아버지인 황제에게서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 소식을 받는다. 상대인 마탑주가 자신과의 혼인을 원한다는 이유였다. 아무리 봐도 자신을 좋아하는 눈치가 아닌데. 이 사람, 왜 나하고 결혼한다고 한 거야? “황녀. 저와의 키스가 첫 키스입니까?” 제 꾀에 넘어가 엉겹결에 아킬라즈와 입을 맞추었다. 분명 불쾌해하며 밀어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한
상세 가격대여 1,400원전권 대여 13,300원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000원
총 5권완결
4.2(478)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야. 안젤리카, 그대가 영원히 행복할 수 있도록 내가 두 사람을 축복해 주겠다.” 원작 소설 속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서브 남주의 고백. 황제가 된 라힐은 식장에 들어가기 직전인 원작 여주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있었다. 황제가 되었으니 황후를 두어야 하지만, 사랑하는 안젤리카를 괴롭히지 않을 인물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가장 적합한 이는 한 사람, 아나이스 루올. 영원의 맹세가 떳떳하진 않으나 감히 황제에게
상세 가격대여 750원전권 대여 8,250원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5권완결
4.5(745)
“나도 이런 몸을 바라지 않았어. 울끈불끈하고, 크고, 위대한 영웅처럼 태어나고 싶었단 말이야…!” 수치를 모르는 토끼와, 명예로운 늑대의 결혼. 아버지를 피해서 정략결혼을 선택한 샤일라는 북부로 향한다. 하지만 전설의 ‘검은 늑대’가 된다는 남편은 작고 까칠한 똥강아지에 불과했고…. “너는 툭하면 귀여운 척하면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더라?” 이 만만한 크림빵 같은 녀석이 제 남편인 이상, 샤일라는 절대로 공작성을 떠날 생각이 없었다. “아무것
상세 가격대여 2,240원전권 대여 11,20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5권완결
3.9(538)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벌써 여덟 번째 자살 시도. 황비 밀레디아는 이번에도 죽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이상하다. “기억 상실?” 황제 라일은 밀레디아의 작전이 우습다. 내내 지독하게 괴롭히더니 이번엔 기억 상실이라고? 굳이 연기하지 않아도 2주에 한 번씩 합방일은 돌아오는데. 부질없다. 그래 봤자 네게 줄 마음 따위 없다. 하지만 라일이 간과한 것이 있다면 정말 껍데기
상세 가격대여 300원전권 대여 7,500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총 4권완결
3.9(442)
남편은 밤마다 짐승이 되었다. 가학적 성향을 지닌 왕에게 매일 밤 학대를 당하던 왕비, 견디다 못해 왕을 죽이고 왕국을 탈출한다. 미모와 정체를 감추기 위해 남자가 된 그녀는 적국의 진영 한가운데에서 황제 베르톨트의 시중 노예가 되었는데...! "너! 남잔가? 벗어 보아라." 한순간, 황제의 서늘한 눈초리가 그녀를 옴짝달싹할 수 없게 옭아맸다. 그리고, 상처받은 그녀에게 황제가 다가왔다. "난 네가 신경 쓰여. 그것도 아주 많이." "폐하, 폐
상세 가격소장 3,000원전권 소장 11,070원(10%)
1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