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복치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3.6(71)
최하층 오메가, 대망의 인생역전?! 아슬아슬 목숨을 건 대리결혼! 신분 최하위 F구역의 오메가 장은영. 운 좋게 A구역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하늘그룹의 대표 남승천을 만난다. 승천은 혼수상태가 된 딸, 남효주를 대신해 JW그룹의 우성알파와 정략혼을 하면 새 인생을 살게 해 주겠다 제안한다. 기억을 잃은 척 효주가 다니던 대학에 들어간 은영은 그곳에서 효주가 좋아했다던 개싸가지 강동혁을 만나게 된다. 동혁은 은영에게 그만 달라붙으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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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봄 미디어
총 4권완결
4.4(471)
천재 VS 천재의 숨 가쁜 두뇌 플레이 「프로파일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선인과 악인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일까, 후천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일까. 희대의 콜드케이스, ‘에페타(éfeta) 킬러’의 재수사를 통해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들! FBI 프로파일러인 모친과 의학 박사인 부친의 우월한 유전자만 물려받은 IQ225의 천재 콜드케이스 헌터, 이시우.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도 모르는 병을 앓고 있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 따스한 감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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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9화완결
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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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넨
디앤씨북스
총 3권완결
4.4(414)
‘우리 악녀님 하고 싶은 일 다 해. 단, 그 새끼만 만나지 마.’ 별 볼 일 없는 가문의 딸인 샤샤는 빙의 후 그나마 믿을 만한 얼굴을 무기로 영애들에게 접근한다. 그래서 얻게 된 별명이 ‘높으신 분들의 애완동물’. 자신의 특기를 살려 여주인공 곁에서 꿀 빨며 살려던 샤샤의 앞에 원작의 악녀이자 황태자의 약혼녀 레베카가 나타난다. 원작의 결말을 알고 있는 샤샤는 레베카를 멀리하려 하지만 어쩐지 쿨하고 멋진 그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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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리
라떼북
3.7(471)
눈을 뜨자마자 떠오른 얼굴이 있었다. 옆방에서 자고 있을 남편. 그를 떠올리자 으슬으슬 한기가 치밀어 올랐다. 국회의원의 사생아 준희는 아버지의 성화로 인해 무너져 가는 기업의 후계자 성준과 계약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2년 간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내왔던 남편이 돌아오자 준희는 결혼 생활의 마침표로 이혼을 고하는데……. “약속한 2년이 지났잖아요. 원성준 씨야말로 속 시원하지 않아요? 나는…….”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며 당연히 이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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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냐
베아트리체
3.2(5)
천재로 일컬어지는 병리학 교수, 윤민호. 어느 날, 십 년 전에 죽은 의붓동생을 연상시키는 한 여자를 만난다. “성함을 여쭤 봐도 될까요?” “저는 송영신이라고 해요.” “송…입니까? 문이 아니고?” “네?” 이 여자는 자꾸 재선을 생각나게 한다. 나는 이 여자 앞에서 왜 이렇게 마음이 어지러울까. 대관절 난, 이 여자와 뭘 하고 싶은가. 한편, 민호와 영신 주변엔 이상한 일들이 계속해서 벌어지는데…. 운명이란 정말 있을까. 그렇다면 윤민호와
월우
아름다운날
4.0(61)
출간 2주만에 SM C&C와 전격 판권 계약 드라마화 카운트다운 돌입! “세제(世弟)가 되어 내 후사를 잇기 싫다면, 네가 직접 내 왕비로 가장 적합한 이를 골라오너라. 주어진 시간은 단 두 달이다!” 장안 모든 여인들의 흠모의 대상이자 조선 최고의 미공자라 불리는 현무군 이윤. 그가 조선 최고의 한량 자리를 포기하기 싫어 사촌 형인 임금 학의 명을 받들어 왕비간택 암행에 나선다. "얼마를 줄 수 있는지만 얘기 해보오. 참고로, 난 꽤 비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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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샹
로망띠끄
1.0(1)
천상천하 유아독존. 모델이자 배우를 겸하고 있는 최고급 스타인 나에게 먹구름과 같은 여자가 돌풍처럼 나타났다. 이 여자를 어떻게 이용해 먹지? -그 남자, 김상현. 한 스타의 팬으로써 두고 볼 수 없는 남자가 나타났다. 썩어빠진 그 정신 내가 고쳐주지. 그런데 그가 누군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 여자, 한예주. -본문 중에서- “닥쳐라, 송재훈.” “닥치긴 뭘 닥쳐. 너 때문에 파티 분위기 다 깨졌는데. 게다가 그 여자가 왜 그렇게 중요한데
소장 3,200원
채의정
오후
3.5(23)
윤서는 하얀 도화지 위에 빠르게 크로키를 그렸다. 이내 조금씩 그림의 형체가 드러났다. 그림 안에선 남녀가 서로를 갈구하듯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친밀한 사이만 할 수 있는 행위. 저런 행위를 두고 사랑이라 믿었던 적이 있다. 화상처럼 쓰라린 기억…….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녀는 한 남자를 떠올리고 만다. “내 그림을 외설로 취급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군요.” “예술적인 그림도 때론 육체적인 자극을 줄 수 있지.” 그가 그런 존재였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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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4.4(1,840)
* 본 도서의 부록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전에 구매하신 분들은 삭제 후 재다운로드 부탁드립니다. 전래동화와 설화, 민속학을 다양하게 변주시킨 동양 판타지! 실종된 부모를 찾기 위해 도깨비가 산다는 마을로 숨어든 수아. 공교롭게도 마을의 의식인 ‘도깨비 사냥’에 휘말린 그녀는 깊은 호수 속에서 ‘금린’을 만난다. ‘천월경을 되찾고 비원에 꽃을 피워라.’ 알 수 없는 소원을 빈 금린에 의해 수아는 아득히 먼 차원으로 보내지고 마는데……. 낯선 세계인
소장 7,200원전권 소장 29,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