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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3.9(7)
피폐물 소설 속 악녀에 빙의했다. 원작과 엮이지만 않으면 괜찮을 줄 알았건만……. [남주들의 집착 때문에 줄리에타가 폭주했습니다. 그로 인해 제국이 멸망하여 RESET POINT로 이동합니다.] 멘탈이 나간 여주인공이 자꾸 제국을 멸망시킨다. 그리고 나는 반복되는 회귀 끝에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집착에는 집착. 그러니 남주들을 집착으로 갱생시켜서, 제국의 멸망을 막는다. *** 나의 눈물겨운 희생으로 집착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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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총 8권완결
4.6(13)
피폐 역하렘 게임 속 ‘백신 프로그램’으로 태어난 성녀, 다프넬라. 그리고 그녀에게 엉겨드는 굴지의 집착광견들. “너는 내 것이다. 네 몸, 네 목숨, 네 능력, 네가 쉬는 숨 한 자락까지 전부 다.” 소유욕으로 반쯤 미쳐 버린 황태자, 하이젠. “어떻게 해야 저를 돌아보시겠습니까. 교황과 추기경들의 목이라도 뜯어오면 될까요?” 고결한 얼굴로 배덕을 속삭이는 성기사단장, 뷔레스턴. “착각하지 마라. 절대 너를 걱정하는 건 아니니까. 그래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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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00원총 7권완결
4.2(13)
테레지아 오블렌, 8세. 죽은 엄마의 유품을 인질로, 몹쓸 친부에게 협박당해 유령 공작가로 입양 가게 되었다. “그런데 입양 가라고만 했지, 파양당하지 말라곤 안 했잖아?” 이렇게 된 이상, 제국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파양당한 아이로 이름을 남겨 주마. *** 후계자의 의무? 그게 뭐죠? 먹는 건가? 망나니가 되어 일부러 쫓겨날 계획이었다. 저주받았다는 유령 공작과 만나기 전까지는. 「부모로서 이런 거라도 하게 해 주렴, 테리.」 「아가씨의 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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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00원총 13권완결
3.5(2)
죽어 나간 캐릭터만 스물이 넘는 망작, 『각성, 그 후』에 빙의했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차애님의 막내딸, 윤리사로! 【‘윤리사’의 이름이 각성자로 기록됩니다!】 한데 그토록 드물다는 S급 각성자로 거듭났다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윤리사의 아빠이자 내 차애님인 윤사해에게 꽃길 한 번 시원하게 깔아 드리려 했는데. <[S, 숙련 불가] 내 말이나 들어라!> ―지능을 가진 생명체에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발동 조건: 뺨을 때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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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00원총 8권완결
3.0(16)
“세실리아!” 아, 빛이 들어온다. 마차의 나무판을 뜯어내고 세 남자와 눈이 마주쳤다. 이름 따위 안 불러 줘도 상관없어. 구해만 준다면 말이야. 그러나…. 그들은 곧바로 내게서 고개를 돌리더니 반대편의 세실리아만을 구해 갔다.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실리아를 부르는 목소리만 희미하게 멀어져갈 뿐이었다. 그러니까 지금… 나 버림받은 거네? 아니, 아무리 그래도 두고 가는 건… 씨발! 나 안 해. 세실리아 친구 안 해. 조연 인생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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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0원총 21권완결
4.3(69)
난민들 틈에 버려진 어린 소녀. 그들은 소녀의 다리를 잘랐다. 소녀를 뜨거운 물에 삶아 저들 배를 채우려 했다. 처참해진 몸뚱이를 끌고, 얼굴에 화상 자국을 지고, 구더기처럼 꿈틀거리며 구차하게 헐떡이며 연명했다. 실명한 후 악만 남은 조모, 악독하고 악랄한 풍가 사람들, 멈추지 않던 매질, 매일매일 귓가에 들리던 욕설. 다시 살아난 지금, 아직 늦지 않았다. 자신은 원수를 덕으로 갚는 사람이 절대로 아니다. 그들을 용서할 생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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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