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소소
젤리빈
3.0(4)
#실존역사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속도위반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달달물 #사건물 #성장물 #왕자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다정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천한 무수리에게서 태어난 왕자로서 궁궐에서 온갖 견제를 받고 있는 남연군 이현. 그리고 그의 침전을 호위하는 여자 경호 무사, 홍연. 궁중에서 음모와 살해 위협에 시달리던 이현은 전쟁터로 몸을 피하고, 호위 무사 홍연 역시
소장 1,000원
3.0(9)
#실존역사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공주 #호위무사 #속도위반 #친구>연인 #신분차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능력남 #짝사랑남 #순진남 #사이다남 #공주녀 #허당녀 #사이다녀 #직진녀 #순정녀 왕실의 금지옥엽 연화 공주는 자신의 호위 무사 영우를 좋아한다.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아주 어릴 때부터 영우와 결혼하겠다고 말하고 다니고는 한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연화 공주는 영우와 결혼하겠다고 억지를 부리지만, 철이 들 만
김다함
연담
총 5권완결
4.4(470)
하루하루 한의사로서 치열한 나날을 보내던 김소진. 그러나 예상치 못한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 그녀는 다시 눈을 떴을 때 자신이 고구려 시대, 절노부 연씨 가문의 ‘우희’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귀한 가문의 딸로 태어나 이 생에는 편할 줄 알았는데 하필이면 그녀가 떨어진 고구려는 전쟁이 판치는 시대! 게다가 이제 갓 열두 살이 된 그녀에게 정략혼이라는 예기치 못한 시련이 찾아오고- “많이 놀란 모양이구나. 담덕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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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련
라떼북
총 2권완결
3.6(16)
무인 정권 시대 최고 권력자의 적녀 힘을 잃은 허수아비 황실의 태자 서로의 마음에 정인(情人)으로 새겨지다 “너와 같은 방향을 보며 살아가고 싶었다. 힘들 때는 기대고, 슬플 때는 위로하고, 기쁠 때는 함께 기쁨을 나누며, 그리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죄가 되는구나.” 황제보다 위에 있다는 최항의 적녀 윤서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려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졌다. 덕분에 원하는 것은 모두 손에 넣을 수 있었지만 그녀에게도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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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4)
“어머니, 원나라로 보내 주세요. 저는 황후가 되어 저 넓은 땅을 호령하며 제 손아귀에 넣을 것입니다.” 부푼 꿈을 안고 원나라의 포로를 자처한 고려 여인 연희. 그러나 ‘천한 기생의 딸년’이라는 신분은 입궐은커녕 죽음의 그림자를 몰고 온다. 연희는 기황후의 함정에서 가까스로 도망친다. 반년 후, 남장을 한 채 ‘송호연’이란 이름으로 주원장의 휘하에 들어간 연희는 각종 전쟁에서 승전보를 거두며 이름 높은 장수가 된다. 그러나 상관인 서달 장군을
이희정
러브홀릭
5.0(1)
"일곱 살 적 까무잡잡한 데다 작고 야위어 볼품없던 계집아이가 낯빛도 희어지고 제법 고운 여인의 느낌을 풍기며 제 앞에 나타났다! 온통 아니 되는 것 천지이고, 해야 할 것만 많은 대군이라는 이름의 무게가 버거운 열의 가슴에 살랑살랑 연풍이 날아들었다. 고것 참 귀엽단 말이지……. 손 잡으면 안고 싶고, 품에 안으면 입 맞추고 싶더니 이제는 그 정도로는 턱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네 참으로 이리할 참이냐!” “대군마마께서 망측한 말씀을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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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로맨스토리
4.2(219)
〈강추!〉[종이책2쇄증판][당장 날 만족시켜 주지 않으면 네 아비는 죽어. 하지만 네가 날 만족시킨 다면 사정은 달라지지. 으으응!] 최태건, 지긋지긋한 백정의 대를 끊기 위해 도피한 하와이. 그곳에서 그는 여전히 바닥이었다. 역관의 딸로 태어나 참정대신의 며느리로 팔려간 이상효. 창병(瘡病)으로 온 몸이 썩어 문드러진 남편과의 끔찍했던 하루밤이 지나고 과부간 된 그녀는 새로운 인생을 위해 목숨을 걸고 하와이로 향한다. 상처많은 두 남녀의 치열
4.0(128)
〈강추!〉하나 온몸을 장악한 극한의 흔열에 사로잡힌 열은 아픈 다옥을 배려할 수 있는 정신이 없었다. “너무, 너무 좋구나!” “흡!” “참을 수가 없이 좋아!” 저도 모르게 중얼거린 열은 제 안에서 들끓는 사내의 피가 시키는 대로 내달리기 시작하였다. 극렬한 아픔을 어찌할 줄 몰라 제게 죽을힘을 다해 매달리는 다옥을 안은 채 앞으로, 앞으로 내달렸다. --------------------------------------------- 일곱 살
이혜경
4.3(3)
덴쇼 2년(1574) 오기마치 천황 치세의 일본 사카이 가츠라기 가의 쇼우, 그리고 잃어버린 향기 슈카, 이시다 가의 류타. 일본의 격동기인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시대를 관통하는 독하디 독한, 그래서 더 처연하게 아름다웠던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에피루스
3.0(1)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덴쇼 2년(1574) 오기마치 천황 치세의 일본 사카이 가츠라기 가의 쇼우, 그리고 잃어버린 향기 슈카, 이시다 가의 류타. 일본의 격동기인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시대를 관통하는 독하디 독한, 그래서 더 처연하게 아름다웠던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풍
4.0(915)
〈강추!〉서얼 출신의 패역무도한 장사꾼 ‘운현’ 여태까지 이런 사내는 본 적이 없었다. 기개 높은 선비처럼 고결한 풍모를 지녔으면서도 그 안에 서린 잔혹하고 무시무시한 기운은 서소문 밖 네거리에서 죄인의 목을 베는 살수(殺手)의 그것과도 같았다. 반가의 규방 처녀에서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한 여인 ‘온희’ 묘하게 신경을 자극하는 사대부 반가 출신의 노비 계집이었다. 아니. 사납게 정신을 산란시키는, 고고하고 품격 높아 재수 옴 붙은 계집이었다.
소장 3,800원